Tech N9ne, Krizz Kaliko와 같은 메가톤급 랩퍼와 함께한 Prozak
하드코어하고 얼터너티브한 힙합의 모든 것을 느껴 보자!!
1977년생인 Prozak(본명: Steven T. Shippy)은 미국의 랩퍼 겸 영화 디렉터이다. 힙합그룹 Project: Deadman의 멤버로 활동한 이력이 있으며 2011년 Strange Music과 계약하며 본격적인 솔로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가 활동한 다수의 앨범 가운데 2008년작 ‘Tales From The Sick’은 각종 차트에 20위권대를 오랫동안 머무르며 높은 판매율을 기록했고, 그가 가장 주목 받는 가장 큰 이유는 Tech N9ne, Krizz Kaliko, KGP, Twiztid와 같은 대형 힙합 뮤지션들의 앨범에서 두각을 나타냈기 때문인데 그의 강력한 보이스가 곡의 완성도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준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드코어적인 요소를 가미한 힙합을 추구하는 Prozak은 이번 앨범에서 전자사운드를 결합해 색다른 사운드를 선보인다. 그의 영원한 뮤직 파트너 Tech N9ne, Krizz Kaliko가 모두 참여한 ‘One of These Days’ 는 어쿠스틱한 기타라인과 남부힙합 비트로 무장한 올 상반기를 뜨겁게 달굴 힙합트랙이며 팝적인 요소까지 가미된 후렴구는 힙합을 좋아하지 않은 모든 리스너에게도 충분히 매력적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