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괴물 '일렉트로보이즈'와 발라드퀸 '백지영'의 짜릿한 만남 'Electrify'! 'MA BOY2' 넘는 '음원 블록버스터'가 온다.
지난해 '마보이2' 로 절대 음원강자 로 미친 존재감을 보인 '일렉트로보이즈'의 세번째 싱글앨범은 용감한 형제 , Mr.강 ,별들의전쟁 , 코끼리왕국, 등의 브레이브 사운드 최강 프로듀서 진들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세번째 싱글 ‘Electrify’를 들고 컴백하는 일렉트로보이즈는, 앨범 타이틀 명답게 일렉트로보이즈만의 색깔이 가득한 음악으로 모두를 ‘감전’ 시킬 작정으로 가요계에 컴백했다.
3번째 싱글앨범 "Electrify"의 첫 문을 여는 인트로 곡 "그냥"은 블루스 계열의 곡으로써 "Ma boy2" 활동을 하며 많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고자 일렉트로보이즈 멤버들의 마음을 직접 가사로 표현해 더욱 뜻 깊은 곡으로써 조용한 기타라인 시작되는 도입부와 달리 곡에 중반으로 흐를수록 점점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느낌을 주는 곡으로써 차쿤의 보컬라인이과 어쿠스틱한 느낌이 돋보이는 곡이다. 일렉트로보이즈 멤버들과 브레이브사운드의 유일한 여성 작곡가 ‘미쓰리’가 처음으로 함께 작업한 곡이다.
'용감한 형제'와 '코끼리왕국'이 심열을 기울여 만든 이번 타이틀곡 ‘웃을까 울을까’는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의 피처링이 가장 눈에 띈다. 전작이 사랑의 설렘을 표현한 곡이라면 이번 앨범에는 마부스와 랜디의 격정적인 랩과 차쿤과 백지영의 특유의 애절한 보이스 컬러가 완벽하게 만난 타이틀곡 ‘웃을까 울을까’는 감성을 충만히 입혀 이별의 아픔이 물씬 느껴질 수 있게 만든 마이너 코드의 슬픈 곡으로써 그 어떤 마이너 발라드 곡 보다 더욱 애절한 미디엄 발라드 곡이 완성됐다.
‘결혼해줄래’는 브레이브 사운드의 메인 프로듀서이자 용감한 형제의 친형으로 알려진 Mr.강과 코끼리왕국, 일렉트로보이즈 멤버들의 공동 작품으로써 "일렉트로보이즈" 만의 색깔이 돋보이는 페스트 힙합 알앤비( Fast Hip-Hop R&B) 스타일의 서정적인 세레나데 곡으로 멤버들의 솔직하면서도 위트 있는 가사를 들을 수 있다.
한편 일렉트로보이즈 멤버들은 26일 자정 세 번째 싱글 ‘Electrify’을 전격 공개 후 27일부터 ‘웃을까 울을까’의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