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이 지나도 여전히 새로운 클래식과 팝의 크로스오버`
첼로의 명인 요요마(YO-YO MA)
& 소리의 달인 바비 맥퍼린(BOBBY McFERRIN)의 세대와 장르를 초월해낸 걸작
HUSH (Re-mastered)
***울림 있는 요요마의 첼로연주에
바비 맥퍼린의 풍부한 표현력이 얽힌
새로운 음악적 구성과 느낌***
이 앨범은 딱히 어떤 특별한 의미를 따로 생각할 필요 없는,
이미 소리 그 자체에 모든 내용이 담겨져 있는 레코드다.
오버더빙이 있을지라도 모든 소리는 단 두 사람을 통해 완성된 것인데,
이 두 명의 아이디어는 앨범을 충분히 풍요롭게 채워내고도 남음이었다.
바비 맥퍼린의 보컬이 가지는 무한대의 가능성,
그리고 새로운 분야에 끊임없이 도전해나가는 요요 마의 새로운 시작점과도 같은 작품이다.
공존의 히트곡 `Hush Little Baby` 그리고 `Grace`, `Stars` 등의 바비 맥퍼린 레퍼토리곡과
바흐의 `Ave Maria` 등과 같은 친숙한 클래식곡을 포함하여 총 13곡 수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