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적인 스윙재즈의 한 획을 그을 정도로
일취월장하는 재즈 크루 Tape Five!!
300개 이상의 컴필레이션 참여와 더불어
심상 찮은 현재진행형의 뮤지션!
스윙재즈의 스케치북에 랩퍼의 라임과 플로우를 그리다!
과감한 시도가 전혀 어색하지 않은 작품!
Tape Five(테이프 파이브)는 프로듀싱, 작곡, 퍼커션 외 기타 악기를 다루는 Martin Strathausen(마틴 스타타우즌), 드럼의 Marcel Richard(마셀 리차드),더블 베이스의 Gunnar Nesterov(군나르 네스티로브), 퍼커션의Vadim Laktionov(바딤 레크티오노브), 트럼펫의 Dimitrij Markitantov(디미트리 마키탄토브), 다수의 보컬 중에서 Yuliet Topaz(율리트 토파즈),Gilda Rebello(글리다 레벨로), Henrik Wager(헨릭 와거)가 대표적인 다양한 국적으로 이뤄진 독일을 기점으로 활동하는 그룹이다. 그들은 재즈, 보사노바, 스윙, 라틴, 칠아웃, 레트로 스타일을 다루는데 배니굿맨, 글렌밀러와 같은 20세기의 대표적인 재즈 연주가, 60년대 스윙 스타일, 오래된 영화의 사운드 트랙 등의 음악적 영향을 받았으며 007 영화의 외적인 스타일을 추구하는 밴드이다. 특히, 300개 이상의 컴필레이션 참여와 더불어 그들의 음악세계는 전세계적으로 입지를 굳힌지 오래 되었으며 탄탄한 구성력과 현대적인 접근법으로 다가서는 클래식 재즈가 더없이 매력적 음악으로 다가온다.
본 작 [Peace Patrol]은 Tape Five(테이프 파이브)의 뉴싱글로서30-40년대의 빅밴드 스타일을 여실히 드러내며 랩퍼 Sinetiq 의 피쳐링으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 구현한 작품이다. 특히 강하지 않은 프렌취 랩 스타일로 라임과 플로우가 소프트하게 느껴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