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한 햇살과 상쾌한 바람에 실려오는 멜로디.
꽃피는봄 5월 은은한 향기를 담아서 이름처럼 순수하고 맑은 목소리의 신인가수 데이지(이초롱)가 ‘선물'이란 곡으로 첫선을 보인다.
'선물'이란 곡은 피아니스트 김연수의 곡으로 고맙고 또 고마운 사람 사랑하는 사람의 존재 자체가
인생의 ‘선물'이라는 고백을 담고 있다.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 힘든 일이 있어도 함께 하자는 진솔한 소망이 청아하고 깨끗한 데이지의 목소리와 함께 어우러져서 따뜻한 봄날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 주는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