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실상부한 부산의 슈퍼 프로듀서 scary'p가 신예 프로듀서 쌍피 a.k.a doublep와 함께
프로듀싱 팀 하이 플라이즈(HIGH FLIES)를 결성했다.
하이 플라이즈(HIGH FLIES)는 붐뱁,재즈,하드코어힙합 부터
메인 스트림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프로듀싱팀으로,
이미 내놓으라 하는 힙합 아티스트들에게 수많은 러브콜을 받을 정도로
인정받은 팀이다. 이런 하이 플라이즈(HIGH FLIES)가
싱글 "CADILLAC RAP"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CADILLAC RAP"은 얼마전 믹스테입 "Militape"을 발표한 넉살과
2011년 8월 30일 DJ Tiz와 함께 프로듀싱 앨범을 발표한 Animato가
합친 팀 Future Heaven이 랩으로 참여 하였고,
스크래치 세션은 같은 GrandPics 소속인 DJ Tiz가 맡아 주었다.
"CADILLAC RAP"은 영화 CADILLAC RECORD의 모티브로
노예 음악으로 시작된 브루스 음악이
주가를 올리던 시기에 흑인 뮤지션들이
케딜락 자동차를 레이블 사장으로 부터 선물을 받으면서
흑인들의 캐딜락은 유행 하게 된다.
캐딜락은 부의 상징 뿐만 아니라 어떠한 하나의 음악적인 요소로 자리잡는다.
그 당시의 음악에 엄청난 상징적 부분이기도 하며,
음악사에서 당시의 뿌리를 지금의 힙합에 비추어서
뿌리나 근본을 "CADILLAC RAP"을 통하여 이야기 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