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지 않는 질주, 보컬 머니가부기(본명 정지민)의 데뷔곡인 [Open My New World]는
뮤지션 CougarHouse(쿠거하우스)가 두 달여 동안 심혈를 기울여 작업한 곡으로서,
삶에 지친 한국의 현 직장인들을 시원하게 대변해주는 곡이다.
학생시절 대학교 캠퍼스 광경을 다시 꿈으로라도 꿔보기도 하고, 아침잠 때문에
출근하기가 너무 싫고, 누구나 한번쯤 겪어봤을 길거리에서 자신이 바라던 이상형
목격, 자신을 제외한 주변에서 사회적으로 잘나가는 사람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희망차게 살아간다는 직접적이거나 간적접인 가사들로 실려있다.
작, 편곡은 물론이고 드럼을 제외한 포크기타, 일렉기타, 베이스, 턴테이블 연주를
비롯해 음향작업까지 모두 CougarHouse(쿠거하우스)가 끝마쳤으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만들고 연구해 왔지만 자신과 제일 성향이 일치한 Metal과 Rock으로
장르를 굳히고 외국에서 메이저scene 활동을 준비중이다.
Vocal을 담당한 머니가부기는 현재 미국 Johns Hopkins대학 경영학과 4학년
재학중인 뮤지션이다. 그는 뮤지션이 되기 이전에 미국에서 아마추어 농구선수로서
뛰어난 경력이 있으며, 잠시 고국인 한국에 돌아와 꿈꿔왔던 뮤지션 생활을
CougarHouse(쿠거하우스)와의 인연으로 첫발을 디딘다.
Funky한 외모와 부드러운 목소리의 Vocal로 이 첫 앨범을 계기로 앞으로 한동안
한국에서 앨범작업 및 공연을 펼치기로 마음을 굳힌다. 그의 농구선수 시절 별명인
G Money와 또 다른 별명인 거북이를 응용해서 머니가부기로 뮤지션 이름을 정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