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재즈, 재지-브레이크, 일렉트로 스윙의 마에스트로,
Parov Stelar의 화려한 귀환 !!
다수의 국내 인기 광고 삽입곡 보유, 전세계 일렉트로닉, 누-재즈 매니아들의 사랑을 독차지 한 그의
2012년 정규앨범 ‘The Princess’ 의 파트 1 !!
전 세계에 본격적인 누재즈 열풍을 몰고 온 장본인 Parov Stelar(파로브스텔라_본명: Marcus Fureder). 레이블 Etage Noir의 운영자이기도 한 오스트리아 린츠 출신의 이 재능 넘치는 아티스트에겐 이젠 어떤 수식도 필요치 않을 듯하다. 30년대의 빈티지한 재즈 사운드를 다양한 각도로 재해석한 탁월한 샘플링의 운용과 브레잌비트, 하우스에서 다운템포, 이지 리스닝 라운지 뮤직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사운드로 유럽의 각종 챠트를 휩쓸어버린 그의 영향력은 국내에서도 고스란히 이어져 매니아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한 국내드라마와 LG '옵티머스 뷰' 광고에 이르기까지 국내의 일렉트로/누재즈 매니아들에게 Parov Stear = Nu-jazz라는 공식은 매우 자연스러운 것이 되었다.
본 작 [The Princess Part One]은 2년 반이라는 긴 시간 동안 Parov Stelar가 심혈을 기울인 정규작으로 빈티지 재즈, 일렉트로 스윙, 하우스 그루브 느낌을 그대로 살려 팬들의 욕구를 십분 충족시킬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Shine' 때처럼 실험적이진 않지만 'Coco'와 동일하게 더블앨범을 출시하여 암울하면서 느와르 짙은 파트1과 폭발적인 댄스플로어 튠 파트 2를 동시에 선보임으로 파로브가 가진 음악적 색깔의 양면성을 담고자 했기에 더욱 의미있는 기념비적 앨범이라 볼 수 있겠다. ‘Coco’의 연장선으로 보이는 시네마틱한 ‘You Got Me There’에서부터 파로브 밴드의 싱어 Cleo Panther이 참여한 소울팝의 댄서블 스윙 튠 ’Nobody’s Fool ‘까지 장르의 경계를 넘어서는 그의 독보적 실력은 여전히 건재함을 강하게 어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