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울리는 천상의 목소리로 노래하는 네팔 최고 인기가수이자 비구니 스님인 <아니 초잉 돌마>의 베스트 셀러 자선앨범! 무한한 자비심과 종교를 초월한 진정한 마음의 평화와 치유, 위안과 기쁨을 준다. 불교 수행자이자 사회봉사 활동가로서 부처님의 소명을 따르고 자신이 나아가는 길에 대한 소명 의식과 사명감, 자아의 각성이 담긴 자선(charity)을 위한 보시(布施) 음반이다.
네팔 최고의 시인인 ‘두르가 랄’과 ‘느요 바즈라차르야’가 작사가, 작곡가로 참여한 앨범으로 타이틀곡 “Hunchha Malai Bihan(훈차 말라이 비한: 나의 새벽)”이 제 10회 <Image Channel Awards>의 ‘최우수 여성보컬 퍼포먼스(Best Female Vocal Performance)’ 부문상에 노미니 및 ‘올해의 최우수 뮤직비디오(Best Music Video of the Year)’ 부문상을 수상한 명반이다.
시적인 노랫말들이 평온하면서도 잔잔한 어쿠스틱 악기와 애잔한 선율의 바람악기 선율과 절묘하게 어우러져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여기에 영혼을 울리는 듯한 읊조리는 아니 초잉의 목소리는 들으면 들을수록 우리들 가슴 속 깊이 사무쳐 흐른다. 우리들의 영혼을 정화시키는 듯 형언할 수 없는 무한한 감동과 종교를 초월한 진정한 마음의 평화와 치유, 위안과 기쁨을 준다.
네팔뿐만 아니라 전세계 팬들로부터 ‘관세음 보살이 현현(顯現)한 듯 자비심이 울려 나오는 천상의 목소리’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네팔의 나기 곰파(Nagi Gompa) 승원의 비구니 스님인 아니 초잉 돌마 자신이 설립한 ‘네팔 비구니 복지재단(NWF)’ 운영기금 마련을 위해 발표한 본격적인 자선앨범이다. 그리하여 대중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서 네팔의 대중가요인 아두닉 팝(Nepali Aadhunik pop) 스타일의 8곡 포함, 총 11곡이 수록되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