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 Eum 음반의 장르는 일반적인 대중가요.
Ha Eum은 작품자 이해인 음악감독이 수년 전부터 장르를 계발하여 창작,제작한 퓨전 국악장르Millae1기 음반에 참여[2011년05월]할 정도로 여러 방면에 다양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재능있는 가수다.
타이틀곡 "나쁜여자"는 격동적인 멜로디와 슬프고 진솔한 가사가 잘 어울리는 곡이라 할 수 있겠다.
인트로에서는 Ha Eum의 중음,저음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보통 빠르기의 곡으로 가수본인이 계발한 창법으로 고음부를 완벽하게 소화한 우수와 짜릿한 파워를 지닌 하음의 보이스가 매력적인 곡이다.
서브 타이틀곡"사랑이 어려서"는 비교적 간단하고 심플한 편곡으로 이루어진 곡이다.하음 본인이 가사를 만들고 제작에 참여한 곡으로 전체적인 리듬과 비교되는 어쿠스틱한 분위기가 매력적이고 다소 절제된 편곡에서 곡의 전체적인 리듬과 어울리게 일렉트로닉 음악에서 사용되는 음원을 한트랙 사용한것이 특징인 곡으로 Ha Eum의 중,저음이 부각되는 곡이다.
마지막트랙에 있는 "용서"는 전형적인 발라드곡으로 Ha Eum이의 다양한 음악적 세게를 보여주는 곡이다.
작품자가 원했던 다른 트랙에 있는 곡들과는 다소 다르게 보이스 녹음시 Ha Eum의 숨져진 감성을 표출해 내려고 고생하고 노력했던 곡이다.중,저음과 고음의 차이가 너무 커서 애를 먹었던 곡이지만 Ha Eum 자신이 개인적으로 애착을 가지고 있는 발라드 곡이다.간혹 들리는 일렉기타의 와우 소리와 어쿠스틱 기타 소리가 마음에 와 닿는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