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발랄 씨리얼의 숨겨왔던 사랑에 대한 솔직한 발언!
K-Pop 대표 ‘소녀감성’ 그룹 씨리얼이 처음 선보이는 감성 발라드 『 Sorry But I 』
지난 3월, 씨리얼(C-REAL)은 ‘JOMO JOMA(조마 조마)’로 ‘탭댄스’라는 장르를 접목시킨 타이틀곡으로, 듣기만 해도 뮤지컬 무대의 흥겨운 무브감이 느껴지고 씨리얼만의 상큼 발랄한 의상과 헤어스타일 그리고 안무 동작으로 K-POP 대표 소녀감성 그룹임을 자리매김하였다.
상큼발랄한 소녀그룹임을 확실하게 눈도장 찍은 씨리얼이 이제 또 다른 변신, 도전을 한다.
씨리얼은 평균 17세라는 나이가 무색한 놀라운 가창력과 표현력을 한껏 담아 돌아오는 5월 16일에 공개되는 “Sorry But I”이 한 곡에 쏟아냈다.
씨리얼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발매하는 싱글 “Sorry But I”는 그 동안 씨리얼이 보여준 상큼하고 러블리한 이미지에서 감성 팝 발라드라는 장르를 노래하면서 서툰 사랑에 대한 소녀의 망설임을 연기하듯 좀더 차분하고 성장을 준비하는 여성스러움을 전하고 있다.
씨리얼의 감성 팝 발라드 “Sorry But I”는, 서영은과 정엽의 '이 거지같은 말', 휘성의 '일 년이면' 등 셀 수 없는 히트곡을 만든 ‘김세진’과 그의 파트너 ‘서정진’이 다시 한번 손을 잡고 제작한 곡으로, 어쿠스틱 피아노(Acoustic piano)가 중심이 되는 포크락의 느낌과 아날로그 신스(Analog synth)를 결합, 일정한 패턴의 깔끔한 코드 구성을 바탕으로 서정적인 멜로디와 그루브한 리듬이 중독성 있는 매력을 준다.
여기에 프로듀서이자 작사가 ‘최갑원’은 이 곡의 제작 기획 당시부터 소녀들의 사랑에 대한 설레임만큼 서툰 사랑에 걱정하고 방황하는 솔직하고 감각적인 가사를 더해 지금까지 기존의 걸그룹의 여느 곡보다 10대 소녀들의 사랑에 대한 진솔한 감정을 풀어내고 있다.
씨리얼은 “Sorry But I”를 통해 다시한번 가창력에 대한 놀라움을 보여주고 있다. 평균 17세라는 나이가 무색한 놀라운 가창력과 멤버 하나하나의 개성있는 보이스 컬러와 표현력을 가감없이 있는 그대로 발산하고 있다. 지난 타이틀곡 ‘JOMA JOMA’로 절대 최강 큐티한 러블리함을 선보였던 씨리얼은 신곡 “Sorry But I”를 통해 서툰 사랑에 대한 고민과 흔들리는 마음을 진중하면서도 가사에 절대 공감하는 진솔함을 표현하며 시리어스(Serious) 소녀 감성을 선보이고 있다.
씨리얼은 감성 팝 발라드 “Sorry But I”를 통해 감정을 ‘연기’하는 또 하나의 보컬 키워드를 부각 시키고 있다.
씨리얼은 “Sorry But I”의 뮤직비디오에서 멤버들의 개성과 표현력을 한껏 펼치고 있다. 씨리얼은 각 멤버들이 남자 파트너와 함께 각기 다른 상황들 속에서 서툰 사랑에 흔들리고 고민하는 소녀들의 감성을 연기하고 있다.
“Sorry But I”의 뮤직비디오는 빈티지한 색감과 영상미를 바탕으로 ‘Stop Motion’ 기법을 통해 멜로디와 가사에 내제된 감정의 변화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스테디 캠을 사용한 ‘Long Take’ 촬영으로 씨리얼이 연기하고 있는 미세한 감정선까지 놓치지 않고 고스란히 영상에 담아냈다.
이번 ‘Sorry But I’의 뮤직비디오는 씨스타의 ‘가식걸’, DJ D.O.C의 ‘나 이런 사람이야’, V.O.S의 ‘Full Story’, 민경훈의 ‘상처 투성이’ 등을 제작하고, 작년 버벌진트의 ‘좋아보여’ 뮤직비디오를 연출해 ‘2011년 힙합 플레야 어워드 올해의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한 문승재 감독이 기획 연출하고 있다.
씨리얼은 첫 싱글 컷 넘버 “Sorry But I”를 통해 그 동안 잠재되어 있던 씨리얼만의 표현력과 한층 성숙한 가창력에 이제는 좀 더 주목 받고자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