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Support Your Music
Support Your Music(이하 SYM)은 음악성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소셜 펀드레이징을 통해 음반을 제작하여 자신의 음악을 세상에 알리고, 최종적으로 아티스트가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민트페이퍼의 음악 프로젝트입니다.
About HOLOGRAM FILM
2012년 첫 번째 SYM의 주인공은 일렉트로록 밴드 홀로그램 필름입니다. 2011년 5월에 결성, 일렉트로록과 신스팝을 기반으로 댄서블한 화려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변선융단(Gutiar) 강찬희(Bass) 황윤진(Vocal, Guitar) 김영훈(Drums)
2012년 퍼포먼스 부문 최고의 루키는?
2012년, 라이브 클럽 관계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신인 아티스트는 누구일까요?
돌아오는 대답은 한결 같습니다. 바로 홀로그램 필름!
홍대 클럽 씬에서 활동하기 시작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20대 초반의 이 젊은 밴드를 주목하는 이유는 ‘잠재력’에 있습니다. 폭발적인 에너지, 퀄리티 있는 송라이팅, 급속도로 향상되는 퍼포먼스 그리고 이야기가 담긴 가사까지.
하루가 다르게 진화하는 이들의 모습을 지켜본 관계자들 모두 높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무대에서의 잠재력을 담은 FRESH LIGHT
그 동안 무대에서 선보여온 잠재력의 단면을 EP [FRESH LIGHT]를 통해 확신에 가까운 기대감으로 승화시키려 합니다. ‘단적인 순간의 이미지 또는 사운드를 통해 영화와도 같은 여운, 잔상을 남긴다’는 홀로그램 필름의 의미처럼 지워지지 않는 인상을 남기는 음반입니다.
FRESH LIGHT
홀로그램 필름의 첫 번째 EP [FRESH LIGHT]는 빠른 비트의 화려한 사운드와 대조를 이루는 네거티브한 가사와 멜로디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색을 선보이며, 리스너들에게 신선한 한줄기 빛을 제시합니다.
반복적인 삶에 대한 고민과 메시지를 전하는 ‘Dead End’는 중독성 있는 기타 리프와 폭발적인 신스가 돋보이며, 슬픈 사랑 이야기를 담은 ‘Sadist’는 어두운 분위기에서 파워풀한 비트와 분위기로 반전되는 긴장감이 매력적입니다. 이미 라이브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Forget about Me’는 EP 전반에 흐르는 나쁜 마음을 가장 잘 표현한 곡으로, 일렉트로록과 신스팝이 적절히 조화된 멜로디로 귀를 사로잡습니다.
Support Your Music
홀로그램 필름을 시작으로 2012년에도 SYM을 통해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언제나 여러분들이 있습니다.
Support Your Music!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