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작곡가 clay는 그동안 A-Men, 마르지 않는 샘 외 다수의 CCM 앨범에 참여하였고
최근에는 뮤지컬 작곡가로서 "우연히 행복해지다", "여행" 등을 만들었다.
무대 뒤에서 조용히 곡을 만들던 그가 천천히 자신의 목소리로 자신의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그의 첫번째 디지털 싱글 "나는..." 은 듣는이로 하여금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곡이다.
오랜만에 듣는 슬프다 못해 처연한 고백적 가사에 서정적인 멜로디가 귀를 기울이게 한다.
읊조리듯 시작되는 그의 노래는 묵직한 울림을 준다.
피아노와 목소리를 중심으로 미니멀하게 편곡되었으며 곡의 중반부터 첼로의 선율이 더해지면서
곡이 말하는 고백의 깊이를 더해준다. 그의 노래를 듣고 나면 어느덧 기도하게 된다...
Piano : Basaem
Cello : 이영진
Chorus : 이진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