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의 베스트 앨범, 2PM Member’s Selection
2PM의 선택, 2PM Member’s Selection
- 2PM 멤버들이 직접 고른 2PM의 음악들, 2PM음악의 집대성
- 싱어송 라이터 준호, 준수의 Move on, Alive 수록
- 2만장 한정 발매! 각 트랙마다 멤버들의 에피소드 담겨
- 2PM의 음악과 그룹의 애정을 느낄 수 있는 Best of the Best 앨범
아시아 최고의 퍼포먼스 보이밴드 2PM의 베스트 앨범 ‘2PM Member’s Selection’이 한정 발매 된다.
2008년 9월 ‘10점 만점에 10’점으로 데뷔하여 Again & Again, 니가 밉다, Heartbeat, Without U, I’ll be back, Hands Up등 무수한 노래를 히트 시키며 아시아 최고의 퍼포먼스 보이밴드로 성장한 2PM은 멤버들이 직접 2PM의 노래 중 Best of the Best를 선정해 ‘2PM Member’s Selection’에 담았다.
2PM의 색깔과 감각이 살아있는 2PM의 베스트 앨범에는 10점 만점에 10점, Only you, Again & Again, 니가밉다, 돌아올지도 몰라, Heartbeat, 기다리다 지친다, Gimme the Light, Don’t Stop Can’t Stop, Without U, I’ll be back, I Can’t, Hands Up, Give it to me, Hot, Thank you등 많은 사랑을 받고 멤버들이 사랑하는 16곡과 준수의 자작곡이자 솔로곡 Alive, 우영과 준호의 Move on이 스페셜 트랙으로 담겨있다.
특히 준호의 자작곡 Move on은 Hands Up아시아투어에서 우영과 준호가 무대 퍼포먼스와 함께 아시아 팬들을 위해 선 보인 곡으로, 국내 베스트 앨범을 통해 처음 발매 되어 국내외 팬들의 더욱 큰 사랑이 기대된다.
또한 이번 베스트 앨범은 국내 2만장 한정 발매로, 각 트랙마다 멤버들이 곡의 에피소드를 소개해 각 트랙에 대한 색다른 재미와 더불어 2PM의 음악과 그룹에 대한 멤버들의 애정을 더욱 느낄 수 있다.
2PM음악의 집대성 2PM Member’s Selection으로 2PM을 더욱 가까이 느껴보자.
곡설명
10점만점에 10점
작사/작곡 – J.Y. Park “The Asiansoul”
2PM의 데뷔 곡 '10점 만점에 10점'은 아시아 최고의 작곡가 박진영이 god이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 밴드인 2PM을 위해 이들의 매력을 최고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만든 곡이다. Rock적인 기타 리프, 일렉트로니카 사운드의 트랙, 힙합 비트가 결합된 하이에너지(High Energy) 하이브리드(Hybrid)곡으로 강렬한 리듬과 가사가 귀를 사로잡으며, 특히 2PM 춤/노래/비보잉/보디빌딩/아크로바틱 등 모든 것을 보여 줄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곡이다.
Only you
작사/작곡 – J.Y. Park “The Asiansoul”
'Only You'는 이별 한 남자가 옛 연인을 그리워하는 애절한 가사가 아름다운 곡 이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별 후 심정이 슬프고 서정적인 멜로디와 오케스트라에 실렸으며, 강렬한 힙합 리듬이 절묘하게 결합된 애절한 곡이다.
Again&again
작사/작곡 - J.Y. Park “The Asiansoul” 편곡 – 홍지상
한 여자에게 계속 상처 받으면서도 떠나지 못하는 남자의 안타까움과 원망스러운 마음이 담긴 Again & again은 2PM의 역동적인 춤을 보여줄 수 있는 Bass리듬 위에 Electronic synth 악기들을 이용한 몽환적인 멜로디가 더해진 곡으로, 음악과 안무가 주는 신비함 속에 2PM의 뚜렷한 색깔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니가밉다
작사/작곡/편곡 - 슈퍼창따이
‘니가 밉다’는 soul 스러운 groove 함에서 트랜드적인 2step까지의 변화와, 그 안에서 느껴지는 파워풀 한 액션들이 인상적인 곡으로, 댄스음악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고 있는 2PM이 자신들만의 색깔과 역량을 곡을 통해 100%표현했다. autotune 보코더 사운드와 새로운 rap톤으로 변화를 시도한 멤버 택연의 거친 창법이 매우 매력적으로 와 닿으며, 후렴구에 반복되는 “니가 밉 밉 다 다” 는 쉽고 직설적인 가사로 재미 또한 더해지는 곡이다.
돌아올지도 몰라
작사/작곡/편곡 - 조종수"FAME-J"
2PM의 부드러움과 순애보를 엿 볼 수 있는 곡으로, 이별 후 겪는 남자들의 담담하면서도 슬픈 감성이 애절한 가사와 멜로디로 잘 표현된 곡이다
Heartbeat
작사/작곡 : J.Y. Park “The Asiansoul”, 편곡 : J.Y. Park “The Asiansoul”, 이우석 "Rainstone"
‘Heartbeat’은 기존에 존재하는 어떤 장르나 스타일에도 속하지 않는 전혀 새로운 스타일의 실험적인 곡이다.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남자의 절규가 안타까움을 주는 이 곡은, 사람의 심장 박동 소리가 곡의 뼈대가 되며, 거기에 음정을 부여한 Drum 사운드가 메인 및 주제 악기로 반복된다. 이러한 실험적 Drum사운드에 Live의 full 오케스트라가 어우러져 서정적인 감정을 완성시키는 한편 곡에 다이나믹하고 장엄한 느낌을 더한다.
기다리다 지친다
작사,작곡,편곡 : 슈퍼창따이
Synth 계열의 악기로만 구성된 4 beat dance곡인 ‘기다리다 지친다’는 Synth 로 표현한 EP 를 Synth Bass 가 받쳐주는 듯한 느낌으로 전개가 되며 후반부에서는 마치 Club 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트랜디 한 편곡과는 반대로 매우 쉽고 멜로디컬한 Vocal line 이 기억되는 곡이며, 특히 곡 시작부터 끝 부분까지 들리는 손장난 소리 "clap loop" 는 ‘기다리는 마음’의 초조함을 편곡의 looping으로 표현 함으로써 듣는 이에게 다양한 재미와 상황을 느끼게 한다.
Gimme the Light
작사/작곡/편곡 : 조종수 "FAME-J"
‘Gimme the light’는 New Jack Swing 을 기반으로 한 미디엄 템포의 R&B 트랙으로, 떠난 여자를 지키지 못한 바보 같은 자신을 탓하는 남자의 마음을 노래한 곡이다. 여자를 빛으로 시(詩)적 표현한 가사와 과거와 현재가 함께하는 느낌의 트랙이 돋보인다.
Don’t Stop Can’t Stop
Don’t Stop Can’t Stop 은 2PM이 처음으로 시도하는 본격 힙합음악으로, 어렵고 힘든 시간들을 이겨내고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과 의지를 노래한 곡이다. 아날로그 스트링의 웅장함이 거친 힙합리듬과 어우러져 깊은 인상을 주며, 비장한 나레이션과 보컬이 와 닿는다. 특히 멤버 준수의 파워풀 한 보컬은 2PM의 결의에 찬 의지를 더욱 진하게 느끼게 한다.
Without U
Without U는 사랑하는 여자의 거짓말과 배신에 상처를 입은 남자가 다시 일어나기까지의 마음을 노래한 곡이다. 이별의 아픔을 표현한 피아노 연주가 메인 테마로 반복되는 하우스 곡으로, 아날로그 악기인 피아노와 전자악기인 신서사이져가 어우러져 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사랑과 미움이 뒤섞인 남자의 복잡한 마음이 묘한 분위기를 더하며, 아픔을 딛고 다시 서려는 결의에 찬 후렴구가 강렬한 인상을 준다.
I’ll be back
작사,작곡 : J.Y. Park "The Asiansoul" / 편곡 : J.Y. Park "The Asiansoul", 조종수 ”Fame-J”, 심은지
I’ll be back은 그야말로 2pm style 음악의 완성을 보여주는 곡으로, R&B 멜로디와 힙합, 하우스 리듬을 결합시키는 그들만의 음악 스타일의 정점을 찍는다. 돌아선 사랑에 절규하는 가사와 2PM의 매력적이고 호소력있는 보이스가 어우러져 음악의 감성을 더욱 풍부하게 전달하며, 무대에서는 90년대 유행했던 토끼춤을 하우스리듬에 맞게 변형시킨 ‘셔플 춤’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신나는 셔플 동작에 원조 짐승돌 2PM의 에너지를 담아 더욱 빠르고 강력한 동작으로 구사했으며, 영화 터미네이터의 명 장면인 ‘I'll be back’의 손가락 동작과 터미네이터의 등장하는 모습을 도입한 포인트 안무가 인상적이다.
I Can’t
작사, 작곡, 편곡 : Ra.D
I Can’t는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Ra.D(라디)의 감성이 잘 표현된 곡으로 떠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이 담긴 곡이다. 2PM 모든 멤버들의 따뜻하고 호소력 짙은 보컬이 기타 선율과 어우러져 잊을 수 없는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서정적인 감성을 잘 표현하고 있다.
Hands Up
작사,작곡 : J.Y. Park "The Asiansoul" / 편곡 : J.Y. Park "The Asiansoul", 홍지상
2PM이 최초로 부른 Club 곡으로, 강렬한 전자음과 드럼이 만든 중독성강한 멜로디에 반복되며 귀를 감는 가사가 매력적인 곡이다. 노래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거침없이 고조되는 Hands up은 듣는 순간 춤을 안 추고는 배길 수 없는 곡으로,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2PM스타일과 매력이 빛을 발하며, 원더걸스 소희의 귀여운 나레이션이 듣는 즐거움을 더한다.
Give It to Me
작사 : 준호 / 작곡 : 준호, 홍지상 / 편곡 : 홍지상
2PM 준호가 처음으로 작사, 작곡한 이 노래는 사랑스런 가사와 연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이 담겨있는 투 스텝 스타일의 곡이다. 사랑에 다가가는 남자의 수줍고 부드럽지만 강한 확신이 세련된 멜로디에 리드미컬하게 담겨있으며, 한편, 상대를 구체적으로 표현한 랩 가사는 ‘누구일까?’ 하는 호기심과 설레임을 자극한다.
Hot
작사,작곡 : Jun. K / 편곡 : Chance of Oneway
Hot는 2009년에 선보인 2PM 준수의 첫 댄스 자작곡으로, 팬들을 위해 만들었던 곡을 새로운 가사와 편곡으로 완성한 곡이다. 너무나도 마음에 드는 여자를 보고 느끼는 감정과 직설적인 고백이 강렬한 비트 위에 가감 없이 솔직하게 담겨있다. Jun. K의 음악동료 CHANCE의 편곡으로 원곡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태어난 이 곡은, 세션에 목소리로 LEAD 악기를 만들어 첨가하는 등 새롭고 참신한 스타일을 시도하기도 했으며, 특히 panning 효과가 잘 표현된 곡이다.
Thank You
작사,작곡 : J.Y. Park "The Asiansoul" / 편곡 : Tommy Park
Thank You는 지난 힘든 시간 동안 곁에서 잡아주고 힘이 되어준 팬들에게 보내는 2PM의 감사의 마음을 담은 R&B 발라드 곡으로, 아무 대가 없이 늘 곁에서 사랑해 주는 상대방에 대한 고마운 마음이 담겨있다. 피아노로 연주되는 메인 멜로디가 가사와 어우러져 더욱 진한 감동을 전하며, Thank You는 2PM이 첫 번째 콘서트에서 팬들을 위해 처음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Alive
작사,작곡 : Jun. K, Chance of Oneway / 편곡 : Chance of Oneway
Jun. K(2PM준수)의 네번째 자작곡인 Alive는 준수의 첫 솔로 곡으로, 부드러운 클래식 느낌을 준 굉장히 새로운 느낌의 힙합 곡이다.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느낌의 코러스의 독특함이 돋보이는 이 곡은, 특히, 힙합 비트와 부드러운 멜로디가 준수의 부드러운 보컬과 어우러진 후렴이 인상적이며, 준수만의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흡입력 있는 랩이 심장과 귀를 사로잡는다. 전체적으로 매번 새로운 느낌과 풍부해진 감성으로 감탄을 자아내는 준수의 음악성이 잘 드러나 있으며, 프로듀싱 파트너 Chance와의 다음작업을 기대하게 만드는 곡이다.
Move on
작사 : 준호 / 작곡 : 준호, 홍지상 / 편곡 : 홍지상
2PM의 첫 아시아 투어 콘서트에서 팬들을 위해 만든 스페셜 트랙인 Move on은 멤버 준호가 Give it to me이후 두 번째로 선보이는 강렬한 댄스곡이다. 이별 전으로 돌아가고픈 슬픈 감성의 테마와 관객과 하나되어 전율을 느끼는 신나는 테마가 절묘하게 믹스된 곡으로, 콘서트 무대에서 준호와 우영 각자의 개성이 살아있는 퍼포먼스는 관객을 압도하며 신선한 충격을 주는 한편, 준호의 색다른 감성을 엿볼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