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식 - 울랄라세션
2000년 ‘박지윤’의 4집 앨범 타이틀곡으로 그 전에는 빛을 보지 못한 ‘박지윤’은
대형스타가 되었으며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의상으로 섹시아이콘으로 떠올랐음.
울랄라 세션 특유의 재치 있는 퍼포먼스와 곡의 섹시함까지 놓치지 않고
완성도 있는 무대를 선보이며 <불후의 명곡>첫 무대를 마쳤다.
노브레인 - Nobody
JYP사단 걸 그룹 ‘원더걸스’의 최고 히트곡이자 박진영에게도 최고의 곡으로 꼽히는 곡.
2009년 미국, 유럽, 아시아 전 세계적으로 ‘노바디’ 열풍을 일으킴.
브라스, 퍼커션 연주가 더해져 ‘노바디’를 자메이카 풍으로 색다르게 편곡한 노브레인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너의 뒤에서 - 이해리
1994년 박진영의 1집 앨범 후속곡으로 애절한 가사와 아름다운 가사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으며 성시경, 김태우, 이승기, 핑클 등 수많은 후배가수들이 리메이크 함.
다비치 이해리는 애절한 감성을 담아 박진영의 대표 발라드를 완벽하게 소화해
박진영과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했을 뿐만 아니라 감동을 선사했다.
소냐 - 초대
섹시하면서도 자극적인 노래가사가 인상 깊은 ‘엄정화’의 4집 타이틀곡으로
박진영이 오직 엄정화를 생각하면서 만든 곡. 섹시한 의상과 헤어스타일로 깜짝 등장한 소냐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섹시한 안무는 물론 소울다이브와 함께 신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홍경민 -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박진영이 프로듀서 한 국민아이돌 ‘god’의 첫 공중파 1위곡이자 잔잔하면서 아름다운 곡으로
지금까지 인기를 얻고 있다. 홍경민은 자신의 색깔을 잘 잡아 시원한 보컬과 함께
밴드의 연주로 무대를 꽉 채웠다.
에일리 - 날 떠나지마
1994년 박진영의 데뷔곡으로 파격적인 의상과 엉덩이 쓸기 춤으로 당시 화제를 몰고 와
박진영은 ‘섹시한 남자’의 대명사가 됐음. 자신의 데뷔했을 당시를 떠올리며 무대에 오른
에일리는 상큼하면서도 발랄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가창력도 빼놓지 않아 박진영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