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 M. Klein, Anthony Mansfield
& Irregular Disco Workers!!
디스코와 재즈의 퓨전이라 할 수 있는 독특한 EP!!
네 뮤지션의 각자의 취향을 골고루 담은 튠!
Tal M. Klein (탈 엠. 클라인)은 2006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브렉비트, 딥하우스, 펑크를 주로 다루는 샌프란시스코 출신의 뮤지션이다. 컨트리 블루스 장르부터 80년대 신스팝까지 음악적으로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을 하며TV쇼의 백그라운드 뮤직을 작곡하기도 한다. 다방면으로 음악적 커리어를 쌓고 있는 그는 음악이 돈, 섹스, 복권을 쥐는 것과 같은 물질적인 것들과 같이 자신에게 '즐거움'을 주는 중요한 요소라고 한다. Anthony Mansfield(안토니 맨스필드)는 뉴욕출신의 펑키, 딥하우스, 소울, 하우스 등에 주목하는 디제이이자 프로듀서로서 20년 이상을 하우스 뮤직에 몸담아 왔으며 2004년 Hector Works 를 설립하여 6개 이상의 성공적인 싱글을 발표하였다고 한다. Irregular Disco Workers(이레귤러 디스코 워커스)는 Gregorio Assandri 와 Andrea Frittella 의 두 이탈리안 뮤지션이 2010년에 결성한 크루로서 1970s 디스코와 90s 이탈리아 댄스, 빈티지한 신스 사운드에 매료되어 있어 크루명 그대로 'Disco'에 매료되어 있는 뮤지션이다.
본 작 [Slow Down EP]는 Tal M. Klein, Anthony Mansfield & Irregular Disco Workers(탈 엠 클라인, 안토니 맨스필드 & 이리귤러 디스코 워커스)의 콜라보레이션 EP로서 각각 성향이 다른 네 명의 뮤지션이 모여 만든 음악으로 다양한 장르의 집약적인 특성을 지닌 의미 있는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