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생 The 2ND MINI ALBUM [ SOLO ] COMEBACK!
2012년 5월 허영생의 [ SOLO ]가 시작된다.
첫 번째 미니 앨범 [Let It Go]로 차도남, 쿨하고 시크한 남자의 모습을 보여줬던 허영생이 이별에 눈물 짓고 아파하는 사랑 앞에 약한 남자로 1년 만에 가요계로 돌아온다.
2011년 5월 Let It Go를 발표하며 SS501의 리드보컬 허영생이 아닌 솔로가수 허영생으로서의 그룹활동 속에 감춰졌던 모습들을 발견했다면, 이번에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SOLO]는 “뮤지션, 아티스트 허영생”으로서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가는 성장과정의 앨범이라고 말 할 수 있다.
솔로 활동을 시작하며 앨범의 컨셉, 기획, 구성 등 전체적인 제작 작업에 관여, 앨범의 곡 수집부터 작사, 레코딩에 관련한 부분까지 직접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총 5트랙으로 구성된 [SOLO] 의 타이틀곡 CRYING은 SS501의 Love Like This와 Love ya등을 작곡하고 지난 솔로1집의 Out the Club 과 Rainy Heart등의 악곡으로도 허영생과 호흡을 맞춘바 있는 작곡가 스티븐리의 곡이며, 허영생 본인이 직접 작사한 곡이다.
“내 마음속에 남은 너인데…널 만난 이 자리에 이곳에서 아직도 너만을 난 기다려…”라고 이별 후 홀로 남겨진, 다시 돌아와 주길 바라는 남자의 속마음을 담아내었다. 미디움 팝 알앤비 장르로 댄서블한 알앤비 비트와 어반한 멜로디가 허영생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색다른 매력을 느끼게 한다. 솔로활동 이후 처음 시도하는 미디움 알앤비 장으로 앞으로의 아티스트 허영생의 음악적 방향을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곡이기도 하다.
이 외 수록된 Intimidated는 최종 타이틀과 더블 타이틀까지 고민했던 곡으로 Britney Spears, Kelly Clarkson, Katy Perry의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인 Brent Paschke 그리고 샤이니의 "아미고", SS501의 "Love Like This" 등 수많은 아시아의 아이돌 그룹의 음악을 작곡하고 그룹 "Varsity Fanclub"의 리드싱어로서 영국과 미국에서 활동중인 Drew Ryan Scott이 만나 태어난 곡이다.
일렉기타의 파워풀한 리듬과 서정적인 멜로디의 Pop Rock 장르의 곡으로써 허영생의 보컬과 일렉기타가 잘 어우러지며 환상의 조화를 이룬다. Maria(눈물나무)는 허영생만이 소화할 수 있는 파워풀한 락발라드를 기다렸던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곡으로 디스토션 기타, 헤비한 록드럼 어레인지와 반대로 감성적 멜로디와 서정적 피아노선율이 잘 조화되어 있는 곡이다.
허영생이 처음 시도하는 메이져풍의 락댄스 곡인 Hello Mello 마이너적인 무거운 요소들을 탈피, 무대에서 관객과 어울리며 즐겁게 즐길수있는, 또다른 허영생의 보컬적 색깔을 보여주는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