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ce or Die”라고 명명한 일렉트로 특급 슈퍼스타 DJ겸 프로듀서 로비리베라의 4번째 스튜디오 앨범이 발매되었다. 프로그레시브와 일렉트로 하우스로 꾸며진 이번 앨범은 Wynter Gordon, Tommy Lee & DJ Aero, David Solan, JES등 댄스 뮤직씬의 스타급 아티스트들이 대거 피처링 참여하고 있다.
최고의 댄스 뮤직 포탈 Beatport의 top 10에 4위를 마크한 “Roxy”, MTV Buzzworthy의 꼭 들어봐야 할 음악 Best 5에 선정된 “Turn It Around” Beatport Electro House 차트에 8위를 마크한 “Makes Me Feel Good”등 동명의 싱글로 앞서 발매된 “Dance Or Die” 싱글 시리즈가 많은 인기를 얻으며 정규 앨범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여왔다. 일렉트로 사운드와 랩으로 어우러져 엉덩이를 들썩이게 하는 신나는 댄스곡 “Dance Your Ass Off”, Robbie의 멋진 신스라인과 Wynter Gordon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빛나는 “In The Morning”, 특유의 일렉트로 사운드로 싱글로 선 발매되어 국내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아온 “Ding Dong”등 신나는 튠 들로 가득하다. 게다가 마지막 트랙으로 자리잡은 최고의 파티트랙, “Forever Young”의 리믹스 트랙은 Robbie 깜찍한 이벤트로 보인다.
앨범 발매를 앞두고 3월 28일부터 시작한 프리파티는 5월 7일 정식 발매일까지 진행되며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충분히 불러 일으켰으며 Robbie 자신에게도 매우 큰 경력으로 남게 되었다.
자신의 최고의 작품이라 말하는 이번 앨범은 2011년 여름 Ibiza의 자신의 스튜디오에서 시작하여 최근에 Miami에서 완성되었으며, 최고의 댄스 플로어용 음반이 되도록 하는데 온 힘을 기울였다고 한다.
에너지틱하고 익사이팅한 그의 파티를 닮은 “Dance Or Die”, 한 곡 한 곡에 숨겨진 모든 에너지를 느끼며 신나는 여름 파티를 맞이하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