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에 이어 발표한 "새벽예배" 는 우리의 두려움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갔지만 하나님께서 감사 로 바꾸어 주신 것에 관한 감사함을 노래 해서 주님께 올리는 찬양입니다.
"새벽예배"를 만들게 된 계기는 제가 꿈 을꾸었음니다. 어떤 산에서 저와 또다른 지체분 두분과 작은 뱀들을 지팡이로 때려 죽이고 있었어요.. 그런데.. 끊임없이 뱀들이 나오는거에요..
하지만 끊임없이 뱀들을 죽였어요. 그러다가 조금.. 큰뱀이 나왔는데
뱀머리가 사람 머리 크기만한 거였어요..그 뱀이 우리를 공격하려고 했는데
이미..우리 앞에서 죽어 있었음니다..
우리는 두려워서 눈을 감고.. 지팡이를 휘두른거 뿐이었는데..
근데 죽은 뱀의 머리상처를 보니 우리의 지팡이(우리의 노력)를 맞은게 아니고 어떤 칼이나 도끼 같은 무기로 머리를 두번 맞은 자국 이었어요..
그때...산 전체를 가리고 하늘을 가리는 아주아주 큰 검은 뱀이 머리 위로 지나가는 거에요 근데.. 그큰 검은뱀은 우리 따위는 안중에도 없다는듯이.. 산위로 지나가는거에요..
너무너무 큰 뱀이라 공격 할수도.없고 할 엄두도 못냇어요..
어떻하지...하는 걱정을하다.. 깼음니다..(여기까지가 꿈...)
그리고 그날도 새벽예배를 갔어요..근데 예배후 기도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하나님께서 본 뱀의 모습을 보여 주시는거에요..
근데 우리에게는 그렇게 컷던 검은 뱀이 작은 지렁이같아 보이는거에요.
마치.. 하나님께서.. 일수야.. 아무 염려하지말아라..
뱀이.아무리 크고 강해도 내 앞에선 작은 지렁이 밖에 되지 못한다.
그래서 그때부터 걱정이 감사로 바뀌고 하나님을 또 다시 찬양 하게 되었음니다
하나님~ 저에게 더욱더 큰 믿음의 성령의 검을 주시고, 예수님의 사랑으로 제가슴에 함께해주세요.. 라고 감사기도 드리고 만든 노래가.."새벽예배" 입니다.
감사한것을 하나하나 생각해보았더니..정말 놀랐어요 제게 이렇게 감사한게 많구나~ 하고요. 그..감사의 대부분은 저의 노력이 아닌 것들이었어요..
정말.. 시간만 주어지면.. 밤새.. 감사하겠더라구요.. 저.. 하늘의 별처럼..많은 감사가 지금의 이..아무렇지도 않은 일상의 삶을 만들어 주신거구나.... 생각 하니...더욱 감사했음니다.
이 곡"새벽예배" 를 통해 오직 단 하나의 진리이신 예수그리스도 께서 거저주신 구원의 감사 ..그 마음이 듣는 모든 사람들에게 회복 으로함께 하시길 바람니다. 할렐루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