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고 있다.
24시간, 1년 365일을 쉬지 않는 찬양과 기도, 하나님과의 교제, 마지막 때를 위한 준비,
그리고 정의를 실행하는 것을
사역의 기초로 삼고, 세대와 열방에 중보기도와 찬양의 중요성을 알리는 센터 역할을 하고 있다.
박영진은 국내에도 이미 그 이름이 많이 알려졌으며 IHOP을 긍정적으로 소개하는데 큰 역할을
해 온 사역자라 할 수 있다.
IHOP 다민족 공동체와 한국인 사역부 워십리더를 맡고 있으며, 각종 컨퍼런스의 강사와
예배인도자로 섬기고 있다.
벌써 세번째 정규 앨범을 소개하고 있는 박영진은 어떠한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한결같이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을 노래하자고 고백한다. 모던하면서도 IHOP만의 스타일이
잘 녹아들어 있는 이번 앨범 ‘그곳으로’는 듣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기억나게 하며, 더 깊은 묵상으로 길을 안내할 것이다.
앨범에 수록된 총 11곡 중 미스티 에드워즈의 ‘Favorite One’의 번역곡 ‘총애 받는 자’
(11번 트랙)를 제외하곤 10곡 모두 박영진(영주) 부부가 작사, 작곡한 창작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IHOP 한인 공동체의 합창, 캐시 캠벨(베이스, 편곡), 루크-존 헨드릭슨 형제
(키보드, 드럼) 참여 등, 세션과 완성도에서 한 단계 더 성숙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IHOP의 사역에 대해서 빌브라이트(CCC 대표)는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다.
“지상 대위임령(the great commission)은 끊임없이 불타는 기도와 찬양, 금식으로 연료를
공급해야 한다. 수백만의 영혼에 접근하기 위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기도와 찬양에
헌신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마이크 비클(IHOP 대표)이 하고 있는 중보기도 사역은 대추수를
완성하기 위하여 꼭 필요한 사역이다.” 아직 IHOP에 대해 잘 모르거나 생소하다면 오늘 소개하는 박영진이라는 신실한 한 사역자의 고백을 통해서 중보기도와 찬양의 능력을 경험해 보길
바라며, 아울러 이 앨범이 많은 이들의 영적 생활에 소중한 선물이 되기를 권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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