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트랜스 고전 “Seven City”의 주인공 Solarstone의 3번째 스튜디오 앨범 “Pure”가 발매되었다.
선발매 되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The Spell”을 비롯하여, Aly & File, Betsie Larkin, Clare Stagg, McGruddy등의 수준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솔라스톤만이 표현하는 아늑한 트랜스세계를 더욱 빛내주고 있다. “Pure”라는 타이틀로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이번 앨범의 구성은 자유로운 멜로디 속에 넘쳐나는 신비로움을 담아내는데 중점을 둔듯하다. 무아지경을 느끼게끔 신비로운 프로그레시브 사운드를 한껏 표현하고 있으면서도, 틀에 박히지 않은 다채로운 시도가 공존하고 그의 주무기인 화사한 멜로디라인까지 놓치지 않은 앨범으로 그의 진화가 아직도 멈추지 않았음을 여실히 보여준다. “Voyager”, “Fireisland(with Aly & Fila)”, “Pure”, “Falcons(with Giuseppe Ottaviani)”, “Presence of the Past “등의 Instruments 튠들과 함께, “The Spell”, “Where Do We Go from Here “등 맛깔나는 보컬트랜스들이 조화롭게 포진하고 있는 “Pure” 앨범 속에서 여전히 진화하는 Solarstone의 신비에 가득찬 트랜스를 느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