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결성 후 런던에서 활동하는
익스페리먼탈 일렉트로닉 듀오, Guess What!!
최초의 러시아 우주인 유리 가가린에 이어,
60~80년대 이탈리아 B급 호러영화, 지알로 무비를 위한
사운드트랙이자 Guess What의 두번째 정규작!
Guess What (게스 왓)은 영국 런던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익스페리먼탈 일렉트로닉 듀오로 2005년 프랑스에서 드러머 Luke Warmcop(루크 웜코프)와 키보디스트 Graham Mushnik(그레이엄 무쉬닉)이 결성한 팀이다. 실험적인 드럼 루프와 묘한 분위기의 재즈/보사로 형이상학적인 우주적 사운드를 담은 그들의 첫 번째 EP [Guess What Plato Told Me]을 통해 데뷔하였는데 2006년에는 자신들이 직접 기획 제작한 B급 공상과학영화 ‘Danger Island’의 사운드 트랙을 맡기도 했다. 2008년부터 최초의 러시아 우주인 Yuri Gagarin(유리 가가린)에 헌정하는 인스트루먼탈 트랙을 만들어 런던과 유럽 등지에서 라이브 공연을 시작하게 되는데, 이를 모아 첫 번째 정규작 [Yuri Gagarin]을 발표한다.
본 작 [Mondo Giallo (The Best of the Giallo Soundtracks 1968-1974)]는 첫 정규작으로 최초의 러시아 우주인, 유리 가가린에게 헌정하는 앨범 [Yuri Gagarin]을 발표한 Guess What (게스 왓)의 두 번째 정규작으로 60년대부터 80년대까지 전성기를 누렸던 이탈리아 B급 호러영화를 통칭하는 지알로 (Giallo) 무비를 다시 경험케하는 독특한 사운드트랙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