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냥함으로 세상을 물들인 봄 그리고 사랑. 소린 [Love Is..]
봄이라는 계절은 상냥한 계절이다. 바람도, 햇살도, 꽃들도
그 모든 게 상냥함을 품고 세상을 물들이고 있다. 그래서 봄은
사랑하기 좋은 계절이다. 소린의 [연두빛 그늘 아래]는 그런
상냥한 풍경들을 담고 있으며 [I Love You]는 설렘과 몽환적인
분위기를 담고 조심스레 사랑을 고백하고 있다
소린이 말하는 사랑은 상냥함으로 세상을 물들인 봄과 닮았다고
이야기한다. 소린의 [Love Is..]를 통해 그녀가 말하는 사랑에
귀를 기울여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