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라는 흔한 이야기가 써 내려간 자리에 남아있는 아름다움이라는 것이 있다. 그런 사랑이 하나 둘 모여 행복이라는 단어가 되지 않을까? 그리고 그런 행복들이 결국 만들어 나가는 건 너와 나 일 것이다. 이제 하람의 두 번째 이야기 ‘사랑, 흔한 이야기로 미소 짓게 하는 순간들’이 대중의 귀를 즐겁고 행복에 빠지게 할 것이다. 중복되는 멜로디로 중독성 강한 음악으로 준비된 이번 두 번째 앨범 ‘사랑, 흔한 이야기로 미소 짓게 하는 순간들’이 대중에게 더욱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래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