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1세대가 들려주는 진화된 사운드 3rd Story의 The star EP 앨범 발매!
힙합 팬들에게 익숙한 힙합 1세대 랩퍼 '2soo'가 이름을 바꾸어 돌아온 프로젝트 팀 "3rd Story"로 신곡을 발매한다. 지드래곤, 드렁큰 타이거 등 국내 최정상의 랩퍼들만이 참여해 힙합 팬들의 성경처럼 여겨지는 "2000 대한민국" 시리즈에서 스컬과 함께 프로듀서 겸 랩퍼로 참여 하기도 했던 2soo는 1990년대 말부터 클럽 마스터플랜을 중심으로 시작된 언더그라운드 힙합의 황금기를 함께한 뮤지션 중의 한 명으로 꼽힌다.
2008년 이후 잠시 음악계를 떠나 있기도 했던 그는 최근 진원의 ‘고칠게’, 김연지(씨야)의 ‘도망쳐’ 등 다수의 발라드 히트 넘버들을 만들며 힙합 음악에서 발라드 음악으로 전향하는 작곡가로서의 독특한 행보를 해왔으며. 신인가수들을 프로듀싱 하면서 댄스, 발라드, 락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적인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이번 EP 앨범을 통해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팬들과 대중들에게 그가 가진 음악적인 감성을 보여줌으로써 다시 한번 온라인 음원 시장에서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에 발매된 EP 앨범 "The star EP"의 타이틀곡 "고칠게 Pt.3"는 스테디셀러로 잘 알려진 진원의 곡 "고칠게 2"를 샘플링한 보컬 변조 기법이 절묘하게 이어지는 힙합 넘버로 4wd의 '노자'를 프로듀싱한 피아니스트 QJ002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MC 스나이퍼의 "For you"에서 서정적인 스트링 세션을 담당한 황종하의 스트링이 랩과 함께 이루어져 감미로운 멜로디의 힙합사운드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EP 앨범에서는 신곡 외에도 기존 곡들이 리마스터링 되어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음질로 재발매 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