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감성 재즈 피아니스트
Daniel Prandl !!
모던하면서도 절제된 세련미로 재즈미학의
정의를 내리다!! 2012년 첫 앨범 [Fables & Fiction]!!
Daniel Prandl (다니엘 프랜들)은 독일에 새롭게 떠오르는 재능있는 재즈 피아니스트로 1979년 독일 바이에른 지역에서 태어나 2002년에서부터 2007년까지 독일 만하임에서 재즈피아노를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 장학금을 받으며 학업에 매진했을 정도로 뛰어난 인재임을 증명한다. 그러다 Wolfgang Fuhr(섹소폰), Axel Kühn(베이스), Kristof Körner(드럼) 이 세명의 재능있는 동료들을 만나 오늘의 감각있는 앨범 [Fables & Fiction]을 만들어 낸다.
본 작 [Fables & Fiction]은 다시 말해 재즈 피아니스트 Daniel Prandl 을 비롯하여 드럼, 베이스, 섹소폰 3명의 멤버가 합심하여 만든 쿼텟앨범에 더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이 돋보이는 ‘Mignon’ 섹소폰의 농염하고 짙은 감성표현이 두드러지는 ‘Kleine Fabel’ 등 트랙 곳곳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시적인 재즈의 향연을 지금 바로 본 작을 통해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