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RODUCTION체코의 피아니스트 에밀 비클리키는 ‘70대 이후 동유럽의 재즈씬을 대표하였던 거장으로 모던 재즈의 바탕위에 클래식과 자국의 포크뮤직 등을 접목시킨 독창적인 사운드로 많은 평론의 극찬을 받았다. 2012년 신작은 일본의 국민작가 무라카미 하루키를 헌정하는 형식으로 그의 작품 또는 작품에 언급된 음악 등을 클래시컬하며 감성적인 사운드로 재현하고 있다. 이중 비올라의 선율과 피아노 트리오의 조합이 이채롭게 펼쳐지는 ‘Kafka on The Shore’과 메조 소프라노 Jana Sykorova와의 콜라보레이션이 돋보이는 ‘Windows’ 등은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 ....
TRACKS
RELEASESCREDITSPerformed by Emil Viklicky Trio 1기 (2003)
RE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