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하면서도 따뜻한 미니멀 하우스 뮤직을 구현하는
스위스 출신 디제이, Kellerkind!!
단번에 그루브를 부르는 소울풀한 딥하우스!
댄스 플로어 뮤직으로 작정하고 내놓은 데뷔 앨범!
Kellerkind(켈러 카인드, 본명: Marco Biagini )은 스위스 출신 디제이로서 15세 때부터 하우스 음악에 빠져 재미로 음악을 시작했다고 하는데 스위스의 유명 클럽을 순회하면서 로컬에서 인지도를 쌓으며 성장했으며 특히 시카고 딥하우스에 매료되어 음악적으로 가장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2008년 첫 번째 릴리즈 'Bergluft'를 발표하면서 월드와이드로 인기의 불꽃이 붙어 비트포트 미니멀 차트에 5위 안에 드는 성과를 누리게 되었다. 그리고그는 듣기 편한 따뜻한 하우스 사운드를 구현하려고 더욱 박차를 가했고 신속하게 'Keller EP', 'Don’t Go Home EP' 를 내놓았다. 2009년 Oliver Koletzki 와 함께 처음으로 공동 작업을 진행하게 되는데 'Since you are gone'으로 또한번 세계적인 하우스신으로 자리잡게된 피드백을 받게 된다.
본 작 [Basement Story]은 Kellerkind(켈러카인드)의 시카고 딥하우스 장르에 영향을 받아 그의 역량을 실현한 데뷔 정규작이다. 재지한 느낌의 'Jazz cafe', 디스코 스타일의 'Disco on the Dance floor'을 감상하면 알 수 있듯이 다장르가 딥하우스에 녹아 들어 다양성을 갖춘 앨범이라 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