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간 브라질 최고의 색소포니스트에 선정된
명실공히 최고의 브라질 라틴 재즈 아티스트!!
Leo Gandelman의 최신 정규 앨범
[Vip Vop]
Leo Gandelman (레오 갠들먼)은 색소포니스트이자 작곡가, 프로듀서로서 특유의 삼바의 영향을 받은 정통 라틴재즈로 이미 30년간 브라질은 물론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아티스트 중 한 명이다. 클래식 피아니스트의 아들로 태어나 15세에 이미 브라질리언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솔로이스트로 발탁되며 무시무시한 음악적 재능을 보였던 Leo는, 이후 미국 버클리음대를 졸업 후, 79년부터 현재까지 브라질에서 프로 색소포니스트로서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800여 앨범의 레코딩에 참여하였으며, 브라질의 유력지 “Direct on Music”에서 15년간 “Best Brazilian Instrumentalist”에 선정된 명실공히 브라질 최고의 색소포니스트라 할 수 있겠다.
본 작, [Vip Vop]은 수 많은 브라질의 명반들을 세상에 내놓았던 런던의 “Far Out Recordings”에서 발매한 Leo Gandelman (레오 갠들먼)의 11번째 정규작으로 그의 본래 음악적 방향이었던 클래식과 재즈의 절묘한 화합을 흥겨운 삼바리듬 속에서 재치있게 풀어내고 있다. 월드 와이드로 내놓는 앨범이니 만큼 모든 트랙에 포르투갈어와 영어로 된 제목이 병행 기재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첫 번째 트랙 ‘Sinal Vermeho’과 본 작의 타이틀인 ‘Vip Vop’은 절대 놓치지 말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