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오늘 그 평양대부흥의 우물을 다시 파기 원하십니다. 아브라함이 파 놓았던 우물을 적이 막아 놓은 것을 아들 이삭이 계속 파 나아갔듯이 부흥과 각성의 우물을 다시 파기 원하시는 것입니다. 요엘서에 기록된 것 처럼 남녀노소 빈부귀천을 무론하고 마음을 찢고 주님께 하나되어 나아가는 추수의 군대가 성령의 기름부음으로 인한 수많은 영혼과 열방의 구원으로 이어지는 우물을 다시 파는 것입니다.
이것이 추수의 군대성회의 비전(Vision)입니다. 오늘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 모두가 부흥의 통로로 주님의 초청에 응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또한 이 집회에 오실 때 우리 믿는 자만이 아니라 불신의 영혼들까지 주님의 손길을 체험하도록 함께 오시길 기원합니다.
2004. 12 김혜자 목사(영동제일교회 담임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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