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괴물신인’ 투빅(2BiC), 고품격 미니앨범 [HU+MAN]으로 여심 공략
실력파가수 투빅(2BiC), 첫 번째 미니앨범 [HU+MAN] 발표.. 타이틀곡 <LOVE AGAIN>으로 가벼움 입다!!!
2012년 가창력만으로 미친 존재감을 과시했던 ‘괴물신인’ 투빅(2BiC)이 첫 번째 미니앨범 [HU+MAN]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 3월 디지털싱글 [또 한 여잘 울렸어]로 데뷔한 투빅(2BiC)은 데뷔 당시 ‘3단고음 10단꺽기’ ‘신승훈 극찬’ ‘MR제거 라이브 실력’ 등으로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장악하며 숱한 화제를 모으며 대형신인 탄생을 알린 바 있다.
이처럼 화려한 데뷔 신고식를 치른 투빅(2BiC)의 첫 번째 미니앨범을 위해 최고의 프로듀서 조영수의 지휘아래 작곡가 안영민이 합류해 3개월 동안 합숙하며 음악작업에만 집중해 한 층 업그레이드 된 고품격 앨범을 완성시켰다.
투빅(2BiC)의 첫 번째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Love Again>을 시작으로 <나이기를> <Lady Lady> <오늘같은 밤이면> <또 한 여잘 울렸어> 등 모두 7곡이 담겨 있으며 앨범의 퀄리티와 완성도가 높다.
타이틀곡 <LOVE AGAIN>은 풍부한 R&B에 힙합리듬이 가미된 곡으로 일렉트릭 피아노가 메인악기로 사용하여 리듬을 더욱 리드미컬 하게 만들어주었고 투빅의 화려한 화음으로 더욱 보컬의 소리를 단단하게 만들었다. 쉬운 멜로디 속에 경쾌함이 가미돼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대중적인 노래이다.
특히 2012년 상반기 최고의 여자 신인가수 에일리가 투빅(2BiC)을 위해 피처링에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한 층 더 높였다.
두 번째 곡 <나이기를(promise you)>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바치는 축가형태의 노래로 설렘과 달콤함이 가득한 아름다운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어쿠스틱기타의 따뜻함으로 좀 더 팝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으며 투빅(2BiC)의 아름다운 화음이 더해져 감미로운 곡으로 탄생했다.
특히 결혼축가로 적격인 신곡 <나이기를(promise you)> 발표를 기념하여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에게 무료 축가서비스를 자청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세 번째 곡 <LADY LADY>는 2번 트랙의 <나이기를>이 결혼축가라면, 이 곡은 결혼한 후 첫날밤을 그린곡이라 할 수 있다. 섹시함을 부각시켰으며 고급스러운 기타루프와 리듬이 듣는 이의 심장을 더욱 뛰게 만든다. 대형 신인 프로듀서 79의 곡으로 79는 투빅을 위해 제일 아껴둔 곡을 선물해주었다.
네 번째 곡 <오늘같은 밤이면>은 마이애미 힙합 스타일 사운드의 네오 소울 음악으로 팝스럽고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슴 찡한 가사가 어우러진 명품 듀엣곡으로 투빅(2BiC)과 다비치의 환상 하모니가 매력적인 노래이다. 이 곡은 지난 5월 프로듀서 조영수의 시그니처 앨범 [올스타]를 통해 공개된 곡으로 공개직 후 실시간차트 1위를 차지했던 노래이다.
다섯 번째 곡 <또 한 여잘 울렸어>은 투빅(2BiC)의 데뷔곡으로 두 멤버(지환, 준형)의 보컬을 극대화 시킨 R&B 발라드 곡으로 국내 최고의 작사가인 강은경의 현실적이고 가슴 찡한 가사가 어우러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지환의 3단고음 10단꺽기가 화제가 된 노래이기도 하다.
이 외에도 <나이기를(promise you)> 피아노 버전과 <LOVE AGAIN>의 Instrumental Music이 실려있다. 특히 <나이기를(promise you)> 피아노 버전에는 프로듀서 조영수가 직접 투빅(2BiC)을 위해 숨겨뒀던 피아노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작곡가 조영수가 프로듀싱한 실력파그룹으로 화제를 모은 신예 투빅(2BiC)은 '2Bi Continue'의 약자로 두 사람이 늘 항상 음악과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담았으며, 천부적인 음악적 재능을 지닌 실력파 그룹이다.
최근 아이돌그룹 강세로 보컬리스트 파워가 약해진 가요계를 장악하기 위해 오랜 시간 준비해온 투빅(2BiC)의 첫 번째 미니앨범을 통해 눈부신 활약을 기대해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