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왕자와 같은 신비로움에 걸 맞는 미성의 소유자 매직보이스 "셰인"의 결합!
[보경 & 셰인]이 의기투합하여 탄생한 듀엣 프로젝트 앨범 [707] 발매!!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널리 인정받고
데뷔한 김보경은 첫 데뷔작인 미니앨범 'the FIRST DAY'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하루하루"로 음원 차트 올킬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그 이후에도 2집 미니 앨범 타이틀 곡인 "아파", 드라마 시티헌터 엔딩 곡으로
선정되어 해외에도 널리 알려진 곡 "Suddenly" 등으로
파워플한 가창력을 선보였고, 디지털 싱글로 발표한 "잊어도 지워도",
"메아리", "뭐해" 등으로 애절한 발라드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도전해왔다.
머나먼 이국 땅에 건너와 음악으로 도전장을 던지고,
마침내 여심을 자극하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단숨에
한국의 팬심을 사로잡는데 성공한 셰인!
정식 데뷔 이후 미니앨범 2장을 발표하며 주 특기인 미성의 발라드 곡은
물론 댄서블한 곡까지 선보이며 더욱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더하여 자작곡 "Summer Love" 와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 에도
삽입된 곡 "이야기"로 싱어 송 라이터로서의 실력을 발휘하여 인정받기도 하였다.
이렇게 각자 솔로 활동에 전념해온 보경과 셰인이 의기투합하여
발표한 이번 프로젝트 앨범은 기존 이미지에서 벗어나
지금 나이에 걸 맞는 자유롭고 상큼한 음악을 선보이기로 결의하고
시작한 작품이다. 이 두 명이 만나서 이루는 화음은 과연 어떤 결과를
가져올 것인지 주위의 관심과 궁금증을 자아냈으나 결과는
기대이상의 상큼한 작품으로 완성 되었다.
듣는 이들의 기분까지 상큼 발랄 모드로 전환시켜주는
보경 & 셰인의 앨범 [707]에 수록된 모든 곡들은 둘이서
함께 부른 듀엣 곡으로 구성 되어있다.
앨범 [707] 수록곡에서 타이틀곡인 "내게 무슨 짓을 한거야"는
빅뱅, MBLAQ,을 비롯해 한류를 대표하는 가수 '비' 의 Rainism, Hip Song 등
수많은 히트작을 탄생시킨 작곡가 배진렬의 작품이다.
세련된 편곡으로 보경과 셰인의 부드럽고 강한 어울림이
조화를 이루도록 배려한 작곡가의 의도,
그리고 그것을 십분 만족시킨 보경&셰인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곡으로
연인들의 사랑갈등을 결코 칙칙하지 않고
상큼 시원스럽게 가창한 음악 팬들은 물론
특히 요즘 세대들에게 꼭 강추 하고픈 곡이다.
그리고 일렉트릭 기타 사운드로, 김보경의 귀엽고
발랄한 록커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었던 "Without U",
브리티쉬 팝 스타일 음악으로 셰인의 자작곡이자
첫 한글 가사 작사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Summer Love",
이 곡들 역시 그들만의 순수한 보이스와 화음으로 재탄생 되었다.
또한 디지털 선공개로 화재를 불러모았던
보경 & 셰인의 One Direction 의 "One Thing (Acoustic Version)"도 수록되어 있다.
듣는 이들에게 리듬감 넘치는 상쾌한 기분을
만끽 시켜줄 보경 & 셰인 듀엣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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