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보다 화려하고 더피보다 개성있다!
뛰어난 음악성, 독특한 패션 센스로 2009년 혜성같이 등장한 여성 싱어송라이터 팔로마 페이스의 소포모어 앨범 [Fall To Grace]
`Picking Up The Pieces` `Black & Blue` 등의 히트 싱글을 어쿠스틱 버전으로도 만날 수 있는 딜럭스 에디션!
데뷔 앨범 [Do You Want the Truth or Something Beautiful?]로 영국 내 플래티넘 세일즈를 기록,무려 40주에 걸쳐서 영국 Top 40 앨범 차트에 머물며, `Stone Cold Sober`, `New York` 등 총 5개의 히트 싱글을 기록한 당찬 신예 팔로마 페이스의 컴백!
아델보다 화려하고 더피보다 강한 개성을 지닌 그녀! 독특한 퍼포먼스와 개성있는 패션, 완벽한 팝 음악의 만남으로 음악계는 물론 패션계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았던 그녀가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미 싱글로 먼저 공개된 `Picking Up The Pieces`D을 통해 전작보다 더 웅장하고 풍부한 사운드, 호소력 짙은 보컬로 데뷔 앨범과는 사뭇 달라진 그녀의 모습을 예고했던 이번 앨범은 역시 기대 그 이상이다.
지난 앨범에서 복고적인 소울 팝에 독특한 의상과 화려한 무대 매너로 모두를 사로 잡았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기존의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는 유지하면서도 작곡을 통해 그녀의 모습을 드러내는 데 더욱 초점을 맞추었다. 실제로 그녀는 이번 앨범에서 솔직한 감정을 표현하는데 심혈을 기울였으며, 결국 이번 앨범은 마치 자신의 일부처럼 느껴진다고도 표현하였다.
앨범 녹음을 위해 한창 곡을 쓰던 중이었던 그녀가 가장 큰 전환점을 맞이한 것은 작년 여름 코펜하겐에서 열린 NPG Music and Arts Festival 에서 프린스와 함께 공연을 한 것이다. 그녀는 프린스에게 많은 가르침을 받아서, 좀 더 새로운 음악을 탄생시킬 수 있었다고 한다. 더불어 마돈나, 매시브 어택, 비욕의 프로듀서 넬리 후퍼가 프로듀싱에 참여하였고 아델과 함께 작업한 싱어송라이터 댄 윌슨을 비롯, 브리트니 스피어스, 웨스트라이프 곡을 작곡했던 웨인 헥터, 제임스 본드, 나니아 연대기 등의 영화음악을 만든 작곡자 데이비드 아놀드 까지 다양하 분야에서 활동하는 당대 최고의 뮤지션들이 그녀의 앨범을 빛내주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