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포트 락 페스티발을 심층 소개한 23회의 곡들 중 세기의 믹스셋으로 불리며 대망의 10번째 시즌을 맞이한 컴필레이션 브랜드 “In Search of Sunrise 10”에 수록된 Zoo Brazil의 음악을 소개한다. Zoo Brazil의 “My Life”와 잘 어울리는 흐름으로 Jonas Steur의 “Still I Wait”를 비롯하여 우주적 사운드의 “Quattro 372”와 서정적인 “When The Sun”에 이은 밝고 희망찬 “Midnight Sun”이 이어지며 마무리는 칠아웃 스타일의 잔잔한 Phynn의 곡으로 차분한 명상의 느낌을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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