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앨범 "Seasons of My Soul" 로 `카렌 카펜터`의 재래라는 칭송을 들으며 영국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킨 늦깍이 신인 싱어송라이터 루머의 두번째 앨범 스페셜 에디션.
루머가 평소 즐겨들었던 70년대의 남성 싱어송 라이터들-레온 러셀, 닐 영, 토드 룬드그렌, 길버트 오 설리반, 밥 말리-의 곡 중 잘 알려지지 않은 곡들을 선곡해 루머의 감성으로 리메이크했다.
스페셜 에디션에는 `Andre Johray` 등 4곡이 추가되어 보다 풍부하고 매력적인 그녀의 음색을 만끽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