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꿀벅지의 대명사 건강미녀 가수 ‘유리’와 건강미남 힙합듀오 ‘마이티마우스’가 만났다.
'애플(Apple)' 은 무더운 여름에 즐겨 들을 수 있는 미디움템포의 발랄한 팝 댄스곡으로 남자 앞에서 도도했던 사람이 본인도 모르게 좋아지게 되는 풋풋한 사람의 감성을 사과로 비유한 곡이다.
"너 없으면 독 사과 먹은 난 백설 공주 일곱 남자가 다가와도 절대 못 깨워", "사각사각"," 한입만 날 베어 물어도" , "달콤해 새콤해","너는 나만의 비타민C", "너만 보면 두 볼이 빨갛게 물들어가"등 중간 중간 살펴보면 신선하고 친근한 유리의 작사가 귀에 쏙쏙 들어온다.
유리는 "오빠들을 데뷔 전부터 오래알고 지켜 본 결과 음악성뿐만 아니라 힙합계의 에너자이저답게 평소 긍정적인 마음으로 건강관리도 잘 해서 '마이티마우스'의 경쾌한 랩이 사람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믿어 함께 했어요"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건강한 S라인 헬스걸 유리는 현재 애플 곡을 발매하면서 '애플 힙' 이라는 애칭도 생기며 패션 화보 등 모델 활동으로도 바쁘게 활동하며 방송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