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의 꽃말 <렉스베고니아>
실력파 보컬리스트 가수 ‘정진철’의 목소리에 날개를 달다.
가수와 보컬리스트의 차이는 무엇일까?
일반적으로 가수는 노래실력과 퍼포먼스까지 다양한 모습을 대중들에게 보여지는것을 말하지만, 보컬리스트는 오직 노래실력으로 모든 것을 보여주는것에 그 차이가 있다할 수 있다.
영화 ‘량강도아이들‘의 음악감독으로 이미 음악적 실력을 인정받았던 ’정진철‘의 숨겨진 실력이 대중들에게 공개되었다. 그는 보컬리스트. 즉 노래를 아주 잘 소화하는 가수다.
<렉스베고니아>원곡을 소화했던 싱어송라이터 ‘빼어날수‘와는 다르게 그 자신만의 목소리에 혼을 담아 노래하리만큼 보컬리스트 ’정진철‘의 느낌이 묻어난다.
바람이 불어와요 .. 내 가슴속에서 .. 그대만 향하는...
잔잔하지만 후렴부분에서는 웅장한 스케일이 돋보이는 노래 <렉스베고니아>는 작곡가 ‘외계인‘의 작품으로서 더운 여름을지나 가을의 문턱에 서있는 한폭의 그림을 연상케한다.
무더운 여름에도 <렉스베고니아>는 가을을 앞당기게 만드는 힘이 있다.
콩나물엔터테인먼트에서 가수지망생을 위한 음악교육 ‘콩나물뮤직트레이닝‘의 보컬트레이너로도 폭넓은 활동을 하고있는 실력파 보컬리스트 가수 ’정진철‘
오랜시간 때묻지 않은 영혼으로 노래하는 보컬리스트 정진철의 짝사랑을 들어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