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지친 삶을 위로해 줄 담백하고 편안한 이야기, <도레미 - 흔한 드라마>
동갑내기 22살 청춘을 달리고 있는 세 친구가 감성적이고 편안한 느낌의 곡을 가지고
<도레미> 라는 이름으로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표했다.
<흔한 드라마>는 도레미 멤버가 공동으로 작사, 작곡한 곡으로 담백한 기타연주,
편안한 피아노 멜로디, 부드러운 바이올린, 첼로 선율, 그리고 솔직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모든 사람들이 겪는 반복되는 삶 속의 얘기들을 ‘흔한 드라마’ 라는 단어로, 웃으며
털어내자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도레미> 의 세 멤버는 대학교에서 만나 오래된 친구처럼 자연스럽게 서로 공감하며
음악을 공부하고 있다.
정영호(보컬)는 누구나 듣기 편안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솔직하게 노래했으며, 2003년
'JR' 이라는 이름으로 어린 나이에 데뷔해 '날개‘ 등의 곡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한
엄영인(기타)은 과하지 않은 소소한 연주로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고 있다. 윤한별(편곡)은
보컬부터 작, 편곡, 연주까지 폭넓은 음악적 역량을 지닌 싱어송 라이터로서, 부드럽고
편안한 편곡을 보여준다.
<흔한 드라마>는 세 멤버들의 눈과 귀, 마음에 다가왔던 주변인들의 이야기들을 따뜻한
위로로 승화시킨 음악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