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블루빛 사운드를 내고 있는 이번 앨범은 박소윤 특유의 위로와 희망, 그리고 따듯한 감성을 잘 나타내고 있다.
어쿠스틱 기타를 중심으로 밝고 상쾌한 느낌의 기운 돋는 힘을 갖고 있는 fly high와 기분좋은 경쾌한 템포와 로맨틱한 느낌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이 계절 너무나도 듣고 싶은 곡이 될 것이다.
(1).Fly High:
취업도 힘들고 개인 빚만 점점 늘어가는 요즘 청춘들 꿈을 안고 살아가는것이 오히려 삶의 무게를 깊게만 만든다
아직 아무것도 이루어진것은 없지만 열심히 나아가고 있는 나를 믿자...꼭 이루어질 내일을 믿자..
나와 같은 여러분들을 위해~ 마음으로부터 보내는 응원가이다
(2). 별이 빛나는 밤에: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의 "아를르의 포룸광장의 카페 테라스 (Cafe Terrace, Place du Forum, Alres)
를 테마로 그림속 아름다운 카페테라스에서 흐르는 음악과 함께 칵테일을 마시며 라일락 향기가 묻어나는 반짝반짝 빛나는
밤의 정취를 즐기는 환상을 이미지하며 만든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