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O;後)밴드(우리들의 일상 그 후)의 두번째 이야기
[에이미]
이별한 연인을 그리워하는 거의 모든 노래에는 절실함이 있다.
[에이미]의 소녀 역시 절절한 목소리로 그를 추억한다.
그러나 마냥 슬프지만은 않다.
어둡지 않은 밤 도로의 선선한 바람이 함께한다.
자전거를 달리는 청량함이 함께하고 기분 좋은 음악이 함께 한다.
설렘과 그리움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이야기, 오후밴드의 두번째 싱글이다.
-멤버-
권은혁(Guitar), 조성일(Bass), 김솔아(Vocal), 박진선(Keyboard), 객원 김태현(Drum)
누구나 일상속에서 공감할 수 있는 일들을 자신들의 음악에 자유롭게 표현하는
오후(O;後)밴드의 지속적인 활동을 '주목'해보자.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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