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꾸는 그녀, 남수림 선 공개 곡 ‘Drive Me to the Moon’ 발표
리미(Rimi)가 아티스트명을 자신의 본명인 남수림으로 개명하고 첫 음반 [Drive Me to the Moon]을 오는 7월 26일 발표한다. [Drive Me to the Moon]은 올해로 20대 중반을 맞이한 남수림 자신의 이야기를 꾸밈없고 담백하게 담아낸 음반으로 총 다섯 트랙의 신곡이 정갈하게 담겨 있는 미니 음반이다.
앨범의 선 공개 곡 ‘Drive Me to the Moon’은 남수림의 변화된 음악적 색상을 미리 맛볼 수 있는 트랙으로 박지윤의 몽환적인 보이스 컬러와 남수림의 리드미컬한 랩이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기타와 드럼 등의 악기 편곡은 한껏 절제되어 있으며 꿈을 꾸는듯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 곡은 크라이베이비가 비트 작곡 및 편곡을 맡았으며 남수림이 작사와 멜로디 작곡을 맡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