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피아(PIA), 2012년 온라인게임 최고 기대작 “마계촌” 음악제작
국내 최정상 록 밴드 피아(PIA)와 일본 전설적 게임의 만남 주목
피아(PIA)만의 독특한 사운드와 멜로디, 게임업계와 게임마니아들 기대감 증폭
CJ E&M 과 게임개발사 씨드나인게임즈에서 2012년 최고 기대작 게임음악으로 피아(PIA)에 적극적 러브콜
국내 최정상의 록 밴드 피아(PIA)와 2012년 CJ E&M이 서비스하는 액션MORPG <마계촌>은 <스트리트 파이터>, <몬스터헌터> 시리즈 등으로 유명한 일본 캡콤에서 1985년 선보인 전설적인 오락실 게임 <마계촌>을 대한민국 개발사 ‘씨드나인게임즈’에서 온라인게임으로 재탄생 시킨 게임이다. 원작 <마계촌>은 다양한 플랫폼에서 15종이 넘는 속편 타이틀이 발매되어 총 415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한 시대를 풍미한 오락실 게임으로 명성이 높다.
<마계촌>은 코믹호러액션을 표방하는 게임답게 공동묘지, 좀비, 해골 등 각종 마물들을 등장시켜 특유의 분위기를 연출하고 공격을 당하여 갑옷이 부서지면 팬티만 입고 전투하는 원작의 대표 장면 등을 코믹요소로 접목하는 등 원작 특유의 액션성과 세계관,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계승하여 원작 애호가들에게는 아련한 향수를 선사하는 동시에, 누구라도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간편한 조작과 호쾌한 타격감을 구현했다.
특히, <From This Black Day> 라는 타이틀곡으로 피아(PIA)만의 독특한 신스 사운드와 절망에 빠진 듯한 나지막한 속삭임의 보컬을 시작으로 피아 특유의 기승전결의 뚜렷함이 특징인 곡으로 귓가에 맴도는 중독성 있는 후렴의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거침없이 심장을 두드리는 드럼 사운드와 곡의 흐름을 주도하는 기타사운드도 곡의 또 다른 감상 포인트이다.
타의 혹은 자의에 의한 불행에서 더 깊어져 가는 절망을 초월 "let the wind carry us away(바람이 안내하는 곳으로...)"하고 극복하려는 의지를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작사/요한, 작곡/기범, 편곡/피아(PIA) 의 곡으로 결성 13년째를 맞이한 밴드 피아는 국내 최정상의 록 밴드로 록 음악과 일렉트로닉 음악을 넘나드는 개성 강한 사운드로 음악팬들과 게임마니아들에게도 피아만의 새로운 음악을 선보이며 새로운 장르를 구축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