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의 대표적인 색소폰니스트 Benjamin Herman!!
프라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완성된
필름스코어! 60-70년대 유럽 B급 영화에 대한 오마주!
Benjamin Herman (벤자민 허먼)은 런던 태생의 네덜란드 출신 대표적인 베테랑 재즈 색소포니스트로 15년 넘게 네덜란드의 대표적인 재즈 밴드 New Cool Collective를 이끌고 있기도 하다. 12살때 색소폰을 처음 잡은 그는 13살때부터 프로페셔널 클럽 Circuit에서 연주하기 시작하며 색소폰의 신동이라는 칭호를 듣게 된다. 이후로 수년간 여러 재즈그룹에서 활동해오다가 자신의 재즈 밴드 New Cool Collective를 결성하며 지금껏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1997년 첫 솔로작을 발표 이후로 꾸준히 솔로활동로 이어오고 있다.
본 작 [Deal]은 Benjamin Herman (벤자민 허먼)이 감독한 영화음악으로 2010년부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네덜란드 영화감독 Eddy Terstall의 30분짜리 단편영화 필름스코어를 부탁받고 작업한 것이다. 그 영화는 한 소년과 한 소녀, 그리고 2000유로에 대한 이야기이다. 60-70년대 유럽 B급 영화에 대한 오마주를 담고 있는 본 사운드트랙은 체코 프라하에서 레코딩된 것으로 프라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완성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