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커버에서 부터 Boss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이번 앨범은 Boss의 풍채에 걸맞게
Dr. Dre, Jay-Z, Ne-Yo, Usher, Drake, Nas, John Legend 등 최고의 피쳐링진들로 가득찬 앨범이다.
Drake는 인터뷰 도중 "이 앨범은 마치 Snoop Dogg의 Doggystyle, The Notorious B.I.G.의 Ready to Die, Clipse의 Lord Willin 과 같다. 이것은 릭 로스의 새 앨범에 대해 내가 표현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클래식한 힙합곡들이 실린 이번 앨범의 수록곡 중 Dr Dre & Jay-z 와 함께한 3 Kings는 곡의 분위기가 요란하지 않게 잔잔한 피아노 멜로디만 깔린 담백한 곡으로 3 MC가 전달하는 가사가 왠지 더욱 진솔되게 느껴지며, 오페라 코러스로 퀄리티를 한 층 높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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