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ea Guzzoletti는 이탈리아 음악원 ‘L. Boccherini’ 출신 재즈 뮤지션 겸 프로듀서로 Electro, Nu-Jazz 장르를 구사한다.
그는 ‘L. Boccherini’에서 트럼펫 연주자로 이탈리아 청소년 재즈 오케스트라에 소속되어 있었으며, 졸업 후 Barga 재즈 오케스트라의 창립 멤버로서 꾸준한 음악 활동을 하며, 2006년 재즈 뮤지션이자 절친한 친구인 Stefano Onorati, Roberto Cecchetto와 함께 ‘Even Eight Record’를 설립하였고, 현재 그는 재즈 사운드에 일렉트로닉, 하우스, 댄스 등의 다양한 장르를 접목시키며 DJ Luca Bacchetti와의 공동작업을 통해 유니크한 음악 세계를 추구하고 있다.
이번 싱글 ‘Bulgarija’는 펑키함이 돋보이는 클럽하우스 스타일에 재즈가 더해진 흥겨운 곡으로 멜로디 라인을 연주하는 관악기의 다채로운 소리들이 다이나믹함을 자아낸다. 또한 클래식한 재즈 사운드와 현대 음악을 대표하는 일렉 사운드의 절묘한 조화가 인상적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