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얼터너티브 싱어송라이터, A Fine Frenzy의 새로운 싱글 ‘Now Is The Start’ 공개!!
앨리슨 수돌(Alison Sudol)이라는 귀여운 본명의 소유자, 미국 시애틀 출신의 여성 뮤지션 ‘어 파인 프렌지’는 어려서부터 아레사 프랭클린, 엘라 피츠제럴드, 그리고 C. S. Lewis, E. B. White, Charles Dickens등의 작품을 사랑하며 예사롭지 않은 감수성을 키워온 뮤지션이다. 그녀의 스테이지 네임인 a fine frenzy 역시 문학 소녀답게 셰익스피어의 작품 ‘한 여름 밤의 꿈’의 대사에서 따왔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그녀의 자작곡들은 미드 ‘뱀파이어 다이어리’, MTV 인기 리얼리티 쇼 ‘The Hills’ 그리고 틴스타 잭 에프론이 주연을 맡은 영화 ‘The Lucky One’ 등에 삽입 되기도 했었다.
최근에 공개한 뉴 싱글 ‘Now Is The Start’ 또한 카메론 디아즈, 제니퍼 로페즈, 체이스 크로퍼드, 아나 캔드릭 등이 주연을 맡은 영화 ‘What To Expect When You’re Expecting’에 삽입되었으며, ‘Now Is The Start’는 왠지 함께 같이 따라 부르고 싶게 만드는 다정한 그녀의 보이스와 ABBA의 ‘Knowing Me Knowing You’를 연상시키는 레트로 디스코 풍의 매력적인 트랙으로, 시원한 여름 바다로 떠나는 드라이브 배경 음악으로도 잘 어울리는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