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술래잡기할 사람 여기 모여라!
‘트로트의 악동’이라 말하고 싶다. 그 이름은 김소이.
수많은 무명의 세월을 딛고 일어나 가수로서의 첫발을 내밀었다.
신인이라하기엔 너무나 안정된 창법과 가창력으로 이미 폭넓은 팬을 몰고 다니며
전국 라이브무대는 거의 섭렵을 한 당찬 가수이다.
그녀가 선택한 앨범은 그녀의 고집으로 가득차있다.
간단한 싱글타입의 앨범이 아닌 정규앨범으로 총14곡으로 구성 되어져 있으며
전 곡은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로 구성, 연주, 녹음되어 졌다.
타이틀곡 [사랑의 술래잡기]는 작곡,작사는 최진모, 편곡은 최승찬이
참여한 노래이다.
고급스런 편곡과 중독성이 강한 깔끔한 멜로디, 누구나 공감하는 가사.
이 모든 요소가 잘 어우러진 작품이다.
작곡가 최진모는 한참 수면위로 올라오는 신인 작곡가로 대중가요뿐만 아니라
영화음악, 드라마음악, 기업광고CM 등 모든 분야에서 인정 받고있는 실력파 프로듀서이다.
편곡을 담당한 최승찬은 박현빈을 비롯해 조항조 등 다수 앨범에 참여한 요즘 가장 주가를 올리고 있는 건반주자이며 편곡자다.
그의 두 번째 작품은 [연정]이란 노래로 오리엔탈 스타일의 발라드곡이다.
드라마 주제곡을 연상시키는 서정성이 짙은 노래도 포함되어져 있다.
가요계중에서도 트로트라는 노래 잘하는 가수가 많은 이 곳에서 성공하기란 정말 힘든 일이지만 정말 준비가 잘되어진 가수라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바로 가수 김소이다.
‘트로트의 악동’ 김소이!
앞으로의 행보를 꼭 주시해야 할 가수임에 분명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