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Style, New Music, New Performance
The Revolution of 2012
인피니트, 지선, 넬 등 다양한 장르의 실력파 뮤지션들이 소속되어 있는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스타일의 신인 남성듀오 ‘Tasty(테이스티)’를 선보인다.
Tasty는 2012년 울림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비밀병기로 ‘New Style’, ’New Music’, ‘New Performance’를 표방하며 이미 데뷔 전부터 미스터리 티저영상과 실루엣이 드러난 티저사진만으로 네티즌들의 관심과 호기심을 한 몸에 얻어왔다.
두 명의 형제 ‘대룡’과 ‘소룡’으로 이루어진 Tasty는 미국 뉴욕에서 Beyonce, Chris brown, Ne-yo의 춤을 만든 특A급 안무가들의 사사를 받으며 실력을 다져왔다. 특히 과거 JYP소속의 연습생이자, 7년만의 박진영의 컴백 당시 양 날개 백업댄서로 활동하며 이미 팬카페까지 만들어졌을 정도로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후 울림엔터테인먼트로 전격 이적, 오랜 준비기간과 무대경험을 가진 준비된 대형신인으로서 데뷔앨범 <SPECTRUM>을 준비해왔고 그 결과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의 데뷔앨범 <SPECTRUM>은 신예 프로듀서 알파벳(Rphabet)이 전곡을 작사, 작곡, 편곡하며 테이스티를 위해 New Style, New Music, New Performance가 모두 결합된 하나의 완전체와 같은 앨범을 만들었다.
총 4곡이 담겨있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너 나 알아'는 제목에서부터 Tasty의 데뷔를 알리는 선전포고와도 같은 Swagg Track의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멜로디 위주의 보편적인 가요의 구성과 형식을 파괴, Pop(팝), Electro(일렉트로), Dub(덥), Hiphop(힙합)이 결합된 복합적인 성격의 곡으로 Tasty의 퍼포먼스적 다양성을 가장 돋보이게 할 수 있는 곡이다.
인트로곡인 'Spectrum'은 Tasty의 음악적 지향점을 선언하는 곡이다. 서태지와 아이들이나 듀스 시대로 요약되는 Old skool(올드 스쿨) 음악에서 최신의 New skool(뉴 스쿨)과 Electro dub house(일렉트로 덥 하우스)로 변하는 음악적 스펙트럼은 마치 과거의 음악과 미래의 음악을 모두다 담아 내겠다는 Tasty의 욕심을 복합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외에도 몽환적이면서도 Tasty의 R&B(알앤비)적인 가능성과 실력이 돋보이는 Slow Jam(슬로우잼) 넘버 'Solo', Dub Step(덥스텝)을 접목해 어두운 분위기를 살린 강한 비트의 힙합곡 ‘Buster’까지 New Style, New Music, New Performance로 무장한 이들의 출격은 2012년 K-POP신의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