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스타일 뮤지션의 원조!
마크 제이콥스, 칼 라거펠트 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사랑하는
기묘한 천재 프랑스 뮤지션 Sebastien Tellier!
Daft Punk 와 맥을 이루는 프렌치 뮤지션 Kavinsky와
'Baby I'm Yours'로 국내 팬들을 사로잡던
로맨틱한 일렉트로닉팝을 선사하는 Breakbot의 참여가
돋보이는 EP!
Sebastien Tellier (세바스티앙 텔리에르)는 마크 제이콥스, 칼 라거펠트 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사랑하는 기묘한 천재 프랑스 뮤지션이다. 프랑스 명문 인디 레이블 Record Makers의 메인 아티스트인 그는 2001년 Lo-fi 스타일의 일렉트로닉 팝인 첫 정규작 [L'incroyable Verite]을 출시와 더불어 세계적인 테레민 아티스트 Pamelia Kurstin 과 함께 공연 투어를 하였으며, 2004년에는 기욤 까네 주연의 프렌치 코미디 영화 [Narco]의 사운드 트랙 제작을 하게 된다. 2005년에는 두 번째 앨범 [Politics]를 발매하여 그 중 'La Ritournelle'이 대중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영국의 일렉트로닉 밴드 Metronomy와 같은 여러 아티스트로부터 리믹스되었다. 그리고 2006년 [Sessions] 앨범 출시와 동시에 [Universe]라는 앨범명으로 영국에서 재발매 되었으며 곧 이어 Daft Punk (다프트 펑크)의 Guy-Man이 프로듀싱을 맡은 세 번째 앨범 [Sexuality]을 출시하였다. 특히 3집 [Sexuality]는 미국 캐쥬얼 브랜드인 아메리칸 어페럴과 콜라보레이션 에디션으로 발표되기도 했다. 2008년에는 EBU(유럽방송연맹)의 총장 Bruno Berberes의 지지를 받아 유로비전 콘테스트에서 역사상 처음 프랑스인으로 참여하여 'Divine'을 부르기도 했다.
본 작 [Roche]는 Sebastien Tellier (세바스티앙 텔리에르)의 정규 앨범 [Sexuality]에 포함된 곡의 리믹스 EP로서 같은 소속사의 80년대 스타일의 일렉트로닉 음악을 선사하는Kavinsky와 Ed Banger 레이블 소속의 로맨틱한 프렌치 일렉트로닉 팝을 선사하는 Breakbot가 리믹스에 참여하였다. 특히, Roche (Edit)는 섹슈얼하고 감각적인 추임새가 매력적인데 독특하고 아방가르드한 컨셉의 뮤직비디오에서 더욱 빛을 발하므로 꼭 한 번 음악과 함께 감상해보길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