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tic Monkeys, Hot Chip와 콜라보레이션을 이루며
숱한 화제를 낳은 잉글랜드 셰필드 디제이 Toddla T!
2011년 정규작에 이은 셀러브리티 뮤지션 M.I.A.의
프로듀싱을 맡았던 뮤지션 Ross Orton과
미국 출신 하우스 디제이 Pipes가 리믹스한 앨범!
Toddla T (토들라 티)는 잉글랜드 셰필드 출신 디제이 겸 프로듀서, 리믹서로 활약하고 있는 Thomas Mackenzie Bell의 활동명으로 1985년 태어나 셰필드에서 자란 그는 14살 때 처음 셰필드의 클럽과 바에서 디제잉을 시작해 16세 때 학교를 그만두고 풀타임 디제이로 전향하는 큰 결심을 내린다. 셰필드를 벗어나 세계 각지로 디제잉을 하러 다니게 된 그는 2009년 첫 정규작을 발표하게 되는데, Arctic Monkeys의 Matt Helders 뿐만 아니라 Hot Chip의 Joe Goddard, Roots Manuva 등과 함께 협업을 이루며 언론과 평단의 집중 조명을 받는다. 현재 런던에서 가장 유명한 클럽인 Fabric 의 레지던트 디제이로 활약하는 동시에 세계 각국의 클럽으로부터 러브콜을 쇄도하는 전도유망한 디제이다.
본 작 [Watch Me Dance: Agitated by Ross Orton & Pipes]는 Toddla T (토들라 티)의 2011년 정규작에 이어 드러머 겸 프로듀서인 Ross Orton과 하우스 디제이 Pipes가 리믹스 한 앨범으로 레게, 소울과 같은 아프로 스타일의 컨셉으로 매만진 일렉트로닉 팝 뮤직이다. .... ....